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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그동안 몰랐던 '향일암'의 숨은 절경 금오봉 가는 길 '전망 좋은 곳' 본문
'향일암' 까지 와서 남해 다도해 절경을 보지 않고 가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삼성각'을 지나 주차장으로 내려 가는 길 쪽으로 등산로가 있다.
해발 323m 금오산 금오봉으로 가는 길 해발 230m 지점의 '전망 좋은 곳'으로 가는 계단이 시작된다.
인정사정 없이 이어지는 급경사 계단에 제일 먼저 숨이 차오른다.
삐죽 튀어나온 지점이 우리가 버스에서 내려섰던 '임포주차장'이고
그 등 뒤에 보이는 섬은 '밤섬'
4대 관음성지 중에 하나인 남해금산 보리암과 욕지도가 바다 건너 바로 저 어디엔가 있다고 한다.
해발 230m의 '전망 좋은 곳' 전망대에 앉아서 호된 남해 바다 바람 제대로 맞았다.
내려가는 길은 더 드라마틱하다.
계단을 부여잡고 바람에 날아 갈까봐...
생각지도 않았던 금오산 언저리에 올라 바라 본 남해 바다의 감동이 꽤 오래 갈 것 같다.
몇 개월만에 빡시게 걷는 코스에 혹여나 주저 앉을까봐 용 꽤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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