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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기 석가모니 관욕 좌대 '불교는 탄생기원이 아니라 불멸기원 인기라~' 큰스님은 지금 초파일 법문 중... 정봉스님 파르라니 깎은 뒷모습은 언제 뵈도... 스님의 茶房엔 방금 누군가 다녀가신 듯 미처 비우지 못한 찻잔.. 넌..이름이 뭐니? 금낭화 매발톱
New Mandala --2007 년 作 / 목함지에 유채 화백은 기존 만다라의 회화양식만을 채택하여 원의 형태가 아닌 사각의 입체적 틀에 작가의 미감을 접목하여 조형화한 作品 Mandala --- 힌두교와 탄트라 불교에서 종교의례를 거행할 때나 명상할 때 사용하는 상징적인 그림 만다라는 기본적으로 우주를 상징한다. 즉,신들이 거할 수 있는 신성한 장소이며,우주의 힘이 응집되는 장소이다. 인간(소우주)은 정신적으로 만다라에 '들어가' 그 중심을 향하여 '전진'하며 유추에 의해 흩어지고 다시 결합하는 우주과정으로 인도 된다는 상징적 표현 양식. 경남 통영시 봉평동 '전혁림 미술관'의 주인공이신 전혁림畵伯은 아흔다섯 연세로 여전히 작품활동 중이시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이 마치 공기처럼 바닥에 깔린 ..
이 아름다움 앞에서 이런저런 말로 어떤 것도 확실치않은 해석들로 졸렬한 안목으로 켜켜히 쌓여있는 시간은 외면한채 ,,,,, 말하고 단정지으며 감히 일순간 으로 맞바꾸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라며.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단청 자연으로 다시 돌아온 결고운 나무 自然.... ,,..
**아네모네 // 꽃말 ;사랑의 괴로움 ,허무한 사랑,단념 어원 ;바람을 뜻하는 그리스 어 anemo에서 유래 영어로는 wind-flower 그리스 신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아도니스가 죽을 때 흘린 피에서 탄생한 꽃 작년 ,,,이른 봄,,,이맘때쯤 터키 여행을 떠났다. 이러구 저러구 터키란 나라에 대한 사전 지식도 없었고 '여행이 가고싶어 미치겠다' 상태도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일사천리로 여장을 꾸리고 ,지리멸렬한 구성원들에 별다른 기대치가 없었으므로 거사를 앞두고 항상 바람소리나게 벌어지는 예의 자신 내부의 칼부림에 지칠 겨를도 없이 떠났었다. 그렇지만 여행 내내 떠나지않는 한가지 생각은 어디선가 봤던 유적지 돌무더기 틈을 가득 메운 사진 속 개양귀비꽃을 보고싶다는...그래서 여행을 떠날 땐..
온몸을 바쳐서 사진을 찍는다 오십여명의 피사체 중에서 말 통하는 사람이 과연 몇일까 싶어도 열심히 소리치고 손짓 발짓으로 셔터 누를 기회를 만들고 때로는 스스로 탄성을 지르기도 한다. 멋.찌.다 뉴욕에서부터 직접 저 장비를 공수해서 왔다 그는 지금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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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성혈사 나한전 솟을 민 꽃살문,,,보물이다 한겹한겹 다른빛깔의 속곳을 보는 듯 아스라한 두근거림,,, 목구멍까지 밀고올라오는 벅찬 설레임,,,어찌할까 오랜 시간은 툭툭 힘줄처럼 불거졌던 젊은 나뭇결을 비단처럼 부드럽게, 물결처럼 잔잔하게 길들여 버렸다 민살문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