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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친구블로거 모씨가 일본 여행을 떠난다고 했었다. 유난히 손편지에 집착하는 부류들이라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격하게 반기는 사이기는 하지만, 그렇기로서니 매번 엽서 한장 정도는 보내달라고 손을 벌릴 수 없는 노릇인데... 손 안벌려도 이렇게 매번 이싸람을 감동의 도가니에 몰아넣고 눈물나게 펀치를 날린다.흑흑~~ ..........................여행이 주는 이런 작은 행복을 당신과 나눌 수있어 돌아가는 길 또한아쉽지만 행복합니다......오사카에서 그렇게 말해주는 그녀도,그림엽서 속 그녀도 너무나 사랑스러워 잠시 어찌할 바를 몰랐다. 고춧닢처럼 여린 얼굴선하며 저 셤셤옥슈는 어쩔.. 고맙습니다~♥
긴말 필요없고...한나절 저 계단에 앉아.. 올려다 보기도 하고.. 내려다 보기도 하고.. 음악도 좀 듣다가..할 수만 있다면 자판기커피라도 한손에 들고..그러고 싶었다..
배다리 헌책방길에서 다시 창영동 우각리 벽화마을을 휘젓고 다니다가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과 '달팽이길'로 가기전에 창영초등학교 교정의 시소에 앉아 벽화동무가 싸온 찐감자로 원기충전...하고보니 도무지 방향을 잡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왠 횡재? 사회인 야구단 모임을 하기위해 학교에서 팀을 기다리고있던 잘 생긴 청년의 배려로 ,승용차를 얻어타고 힘들지않게 박물관 앞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막상 주변을 살펴보니 창영초교에서 바라본 반대편 언덕 위가 바로 우리가 찾고있던 박물관이라는 거.. 그래서 포스팅은..우리가 쓸데없이 고생한 덕분에 알게된..쉬운 경로대로 사진을 올려볼 작정이다. ------------------------ 창영초등학교 구교사가 보이는 담을 오른편으로 두고 길끝으로 조금만 걸어내려가면 ..
같은 날...명확히 배다리길이 행정구획상 어디서 어디까지를 가리키는 지 파악하지 못한 채.. 헌책방 골목 옆으로 몇개의 벽화를 보고 건너편 마을을 바라보니 색색으로 외벽을 칠한 예쁜 집들이 많이 보인다. 이름모를 잡풀이 흩어져 피어있는 공터를 건너서 마을로 들어섰다. -------------..
연일 서울과 경기도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고 매스컴에서 떠들어대서가 아니라 사실 집에서도 조금만 움직이려들면 땀부터 흐르는 날씨의 지난 일요일에 우리 둘은 ,잠시의 망설임도없이 의기투합.. 벽화마을을 찾아 가기로 했다. 이른시간에 만나 여러마을을 한꺼번에 돌아보자고 ..
토요일 잠깐 시간을 낸 우리는,벽화동무가 벌써 오래전 부터 점 찍어둔 동대문 '동화시장'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가까운 곳이라 언제든 맘만 먹으면 쉽게 가볼 수 있는 곳이라 이럴 때를 대비해 남겨둔 곳이기도 했다. ----------------------- 지하철 4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에서 내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