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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2/11/30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11월이 되면 여기저기서 압박이 오는 소리를 인사랍시고 주고받는다.살림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런 심정이라 공감하고 싶어서겠지...김치 젤 잘 먹는 사람이 김장해야지 그럼 누가해?절임배추 40kg를 주문해 놓고, 막상 도착하기 전날 악몽을 꾸었다...완전 펼쳐놓고 김장 못하는 꿈.쿨럭~재래시장이라 방앗간에 가면 제자리에서 마늘과 생강도 찧어주고, 꼬물꼬물 살아서 움직이는 생새우도 사와서 갈고,시장에 내려가서 쉽게쉽게 구입한 속재료들은 3만원만 넘으면 기꺼이 배달해 준다니 가만히 기다리다가무거워 들기도 버거운 쪽파도 다듬고, 갓은 조금 더 비싼 노지 홍갓으로,맛난 다발 무는 직접 손으로 채를 썰고...준비 완료. 식탁에 김장용 비닐을 깔고 버무릴 준비 끄읕~ 주문한 절임배추가 늦게 도착해서 시..
D.I.Myself
2022. 11. 30.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