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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니하오 구채구 (16)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In the end we will conserve only what we love ;we will love only what we understand; and we will understand only what we have been taught. 결국 우리는 오직 배운 것만을 이해하고,이해하는 것만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만을 보존하게 된다. 세네갈의 생태학자 《Baba Dioum》 If we do not permit the Earth to produce beauty and joy, it wi..
그들이 나라의 상징으로 얼굴로..그토록 자랑스럽게 앞세우는 팬더 임에도 나는,뭐 굳이 팬더를 보러 가는 여행 일정까지 넣을 건 뭐람...생각했었다. 그리고 티비에서 보는 팬더는 어떤 경우에도 흔히 보는 인형이랑 거의 흡사한 모습이라 특별한 기대도 없이 팬더가 사는 동물원..
삼국시대의 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는 성도 '금리 거리' 입구는 무후사 바로 옆에 있다. 무후사 뒷문으로 나가면 바로 '금리 거리'와 만난다. 길 한쪽 편으로는 작은 탁자와 의자가 놓여져 있어 건너편 가게들에서 맛난 음식들을 사와서 먹을 수 있다. 우리들이야 감히 덤벼볼 엄두도..
무후사 건너편에서 내려 길을 건너는 데..말수 없던 가이드가 몸을 던져 우리를 사수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다. 택시 포함 승용차들이 버얼써 보행신호가 파란불이 건만 망설임도 없이 쌩쌩 달려간다. 무후사 앞에 세워진 조벽. 길 건너편에서 대문 안쪽이 보이지않게 세워놓은 조형물이다. 유비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유비가 주군(主君)이었던 까닭으로 원래의 명칭은 유비의 시호 소열제에서 따서 한소열묘(漢昭烈廟)였지만, 제갈공명의 지혜를 높이 샀던 사람들이 그의 시호인 충무후(忠武侯)를 본떠서 일반적으로 무후사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다음 신지식- 경내는 아기자기한 분재화분들과 오래된 나무들로 잘 가꿔진 정원 같았다. 중국의 다른 건축물과는 달리 규모도 크지않고 어떻게 보면 일본의 사찰같은 느낌이랄까. ..
구채구 내에 있는 짱족 기념품 가게 한쪽 구석에 매달려있던 가방. 보는 순간 한눈에 반한, 딱 항개 가지고있으면 좋을 듯한 가방. 중국에서 360위안이라면 정말 엄청 비싼 거다. 온가족이 나와서 손으로 직접 만든 거라고 시범을 보이고.. 8명 한국 아줌마들이 손짓발짓 와글와글 가방 한개를 두고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