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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남산 그리고 마애불 (130)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7년 3월 23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아직 봄이라고 하기엔 밤낮의 기온 차가 커도 너무 큰 3월 마애불순례는 전라북도 익산으로 떠났다. 출발해서 3시간만에 익산 고도리 석불입상 바로 앞에 도착했다. 멀리서 보기에도 엄청난 모습의 석불 입상에 모두들 걸음이 빨라졌다. 역..
2017년 2월 22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영동 신항리 마을에 도착하니 내내 따라오던 부슬비가 진눈깨비로 변해 날리기 시작했다. 보물의 예우를 받아서 일까..작지만 반듯한 팔작지붕의 전각 속에 입상의 모습이 보였다. 부지런히 준비해온 마지와 공양물을 올리고 예불 준비를 ..
2017년 1월 23일(음력 12월 26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내려가 한파 주의보까지 내려진 날 새벽. 겨울 아침 해는 더디게 밀고 올라와 8시가 되어서야 주변에 붉게 스며들더니 겨울 아침해가 찬란할수록 낮추위는 매섭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 듯 차 안을 가득 ..
2016년 12월 23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이정표도 없는 한적한 산 입구에 내려섰다. 암 것도 없는 이런 데를 어떻게 찾아오는 지 모르겠다니까 요즘에는 첩첩산중에도 네비게이션이 데려다 준다고 누군가 말하고 함께 웃었다. 항상 맘에도 없는 지각생 노릇을 자처하네... 10시 조..
2016년 11월 25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인도순례여행을 마치고 처음 가는... 전라도로의 순례길,한적한 도로가에 눈에 띄는 안내 이정표가 멋스럽고 반갑다. '전라북도 완주군 만수리 마애석불' 작은 다리를 건너면 나즈막한 야산으로 접어드는 숨은 길이 있다. 마애석불 까지는 1..
2016년 9월26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목적지가 가까운 경기도 여주라 느긋하게 한시간 여유를 가지고 출발했다. 2시간만에 가볍게 여주 계신리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날씨가 수상하다..안개랄지.. 이런 날은 지레 몸도 마음도 불투명하고 발걸음은 조심스럽다. 논밭길 800m를 걸어 들어간다. 승용차는 충분히 들어가는 길이지만. 마애불 앞에 올릴 공양물은 허투루할 수 없다고 굳이 무거운 떡상자를 머리에 올리면 이미 순례길은 시작되었고 마음으로부터 경건함이 장착되었다. 요즘 시골 어디를 가도 번듯한 마을회관 겸 노인회관을 만날 수 있다. 보통은 돌보지않는 마애불로의 순례길이지만 간혹 가까이 암자가 있을 수도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석불암 이라는 표지가 곳곳에 붙어있었다. 작은 대웅전이 있는 마당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