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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한달에 꼭 두번 새벽녘에 절에 가는 버스를 타러 강남터미널 버스정류장 건널목에서 신호를 기다리곤 하는데 언제 부턴가 컴컴한 배경 속에서 튀어나온 사람 형상에 여러번 놀랐다. 목적이 무엇이건 간에 시선을 끌기에는 충분한데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나마 해가 일찍 뜨..
연비의식을 치른 불자라면 팔뚝에 남겨진 희미한 자국을 들여다보면서 초발심 을 되새겨야 한다.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이 계율을 잘 지키고 있는지, 부처님 제자로서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서원을 잊지 않았는지, 진리를 깨닫기 위해서 나의 육신마저 불태울 수 있는 마음을 바로세우고 ..
오랫만의 기차여행에 나름 들뜬 기분으로 예전부터 열심히 읽곤했던 KTX Magazine을 만났다. 마침 꼭 읽어야할 이유도 생겼는 데 때마침 기차여행 이라니 더 반갑게... 아직 늦여름 햇살은 뜨겁기만 하구만 9월호 책 표지는 벌써 가을 느낌이 물씬 난다. 그래서 나는 아직 늦여름..그런데 헤드..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숫타니파타** 최초로 성립된 불교 경전이며 시기적으로 상당히 고층에 속한다. 이 경전은 ..
사찰은 예배공간인 '절'과 수행공간인 '찰'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아울러 사찰은 전통이 이어져오는 역사공간이자 근대가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이다. 특히 전통사찰은 우리의 전통과 정신의 계승,그리고 우리의 현재를 일구고 미래를 만드는 창조적 공간이다. 나아가 미래의 전통과 오래된 미래를 만드는 공간이다. 우리 역사 속에서 사찰은 우리의 정신문화와 민족문화를 간직해 오는 원천지로서 자리해 오고 있다. 전통사찰은 멀게는 100여년 전후에서 가깝게는 50년 전후에 창건된 사암이다. .............전통사찰에는 이전부터 있어온 역사문화만이 아니라 옛 사찰터에 새로 지은 사암의 역사 문화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유형과 무형의 유물과 유적이 간직된 곳이 전통사찰이다. - 전통사찰이란 - 서울 전통사찰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