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하트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경주 남산
- 단양 방곡사
- 남해안길 2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Heart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제주올레
- 큰스님 법문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마애불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갈맷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회주 묘허큰스님
- 전통사찰순례
- 방곡사 두타선원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울릉해담길 (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vMiUb/btszTBTm56N/MLfVhC7SMUc8aW8ZDcWlr1/img.jpg)
10월29일 토요일 06시58분 도동 선착장 앞.이제 막 해가 떠오르고 있는지 따뜻한 색감이 하늘을 채우고 있는 중이다.전 날 독도로 오가는 배멀미 때문에 고전했는데 다행히 아침 해 처럼 말끔해진 속사정으로 아침을 맞았다. 우리가 아침을 먹을 식당으로 들어서자 어느새 발디딜 틈 없이 줄이 길다.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다 먹을 수 있을까 걱정도 잠시 한그릇씩 들고 자리를 잡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리고는 지구가 무너져도 난 잠시의 여유를 즐길란다.비록 바다가 눈 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바다가 어느 방향에 있는지 알만한 골목 끝 카페에서따스하고 예쁜 꽃무늬 컵을 두 손으로 감싼다. 이제 아침 산책을 나가 볼까나?(08시15분) '울릉여객선터미널'이다. 저기들 계시는군..
♡ 내가 사는 세상/道,城,島,山
2023. 11. 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