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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경주 남산]을 오르다 ..네번째 이야기 본문
4월20일 네번째로 남산을 올랐다.
어제까지 말짱했던 '봄날씨'가 비구름을 앞세우고, 종일토록 곧 비라도 쏟아부을 듯
소란스런 하루였지만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과 고마운 마음으로 염원한 덕분에
비를 피할 수 있었던 하루였다.
정말 보면 볼수록 남산은 기적같은 곳이며,몇번을 간다한들 남산을 봤다고 얘기할 수 없을만치
골골마다 무궁무진한 염원과 감동이 철철 넘쳐흐르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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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가장 예쁜 감실부처님을 찾아가는 길...바람에 날려 떨어진 산벚꽃잎을 즈려밟고 가볍디 가벼운 발걸음으로..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탑골 마애불상군.
입이 떠억 벌어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탑골 마애불상군의 또다른 모습을 가까이 보기위해 계단을 올라가는 중..
근사한 소나무 숲에서의 점심공양.
발밑도 참 근사하다.
오를땐 힘들어도 내려가는 길은 나비라도 된양 가벼웁게..
남산 주변에는 지금도 "터" 발굴이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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