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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약사여래불이 계신 상주 백악산 석문사 본문

아름다운 산사

특별한 약사여래불이 계신 상주 백악산 석문사

lotusgm 2012. 6. 4. 22:21

 

 

 

 

차에서 내려 석문사까지는 300m라는데 산길은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대웅전 마당으로 들어서기 전에 먼저 분홍 다리가 약사전으로 우리를 이끈다.

 

 

 

 

 

 

 

 

 

특이한 형태의 바위가 자연스레 닷집이 되어 약사여래불을 감싼 덕분에

빗줄기가 굵여져도 약사여래불은 비에 젖지않는다.

 

 

 

석문사 극락보전.

 

 

 

산신각.

올라앉은 지붕이 조금 버거운 듯 하지만 의연하고 음전한 전각처럼 보인다.

 

 

 

항상.. 우연히.. 좋은 모델이 되어주시는 석우스님.

 

 

 

극락보전에서 묘허큰스님 귀한 법문 중...

법당 안이 빈틈없이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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