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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음력 시월 스무날 방곡사 지장법회 본문
12월 2일 토요일(음력 10월20일) 방곡사 지장법회 있던 날.
무량행보살님께서 자제분 승진턱 내시느라 맛난 찰밥과 반찬에 손 많이 가는 오이선까지...
오늘 방곡사로 가는 버스에서는 또 잔치가 열렸다....축하드립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산길로 접어들자 서울에서 구경 못한 눈이 길 옆으로 쌓여있다.
고속도로 정체가 없어서 오늘 따라 다른 날 보다 일찍 방곡사에 도착했다.
옥지장전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아직 떠나지 못한 풀꽃과 겨울 눈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항상 이 앞에 서면 앞뒤 다투어 달겨오는 생각들을 가지런히 줄 세우며 잠시 숨을 고른다.
오늘이라서 너무나 청정해 보이는 방곡사 대웅전.
잠시 후 연명지장경 독송으로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께서 봉행하시는 지장예참이 시작되었다.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의 귀한 부처님 법문.
계수귀의대성존 남방화주지장왕
대비대원광무변 대성대자장구고
稽首歸依大聖尊 南方化主地藏王
大悲大願廣無邊 大聖大慈長救苦
오전 법회가 끝나고 공양하러 내려간다.
점심공양 후 관음시식과 '제이시계념불사'
오후 큰스님의 법문.
'삼시계념불사'에 대하여 방곡사 묘허큰스님 법문
이렇게 금년 신축년 불기 2565년은 지나가고 다음 해는 66년 이예요. 이제 천도를 정월 스무날 부터 입재를 하는데, 삼시개념불사...삼시라는 말은 아침 점심 저녁, 계념은 간절한 마음, 영가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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