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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내가 사는 세상/치악산둘레길 139.2km(완) (13)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네번째로 가는 치악산둘레길 (5월12일 금요일) 이촌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에서 KTX 이음으로 환승한다. KTX 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까지 가는 노선이다.(09시 청량리 발/10,400원) 49분 후에 원주역 도착,오늘은 역에서 버스로 이동하는 계획을 호기있게...그런데 배차시간이 너무 길어 일정에 차질이 생길까봐 하는 수없이 택시를 이용해 제2코스 구룡길 시점인 하초구까지 가는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중앙시장'까지 이동했다.(10분/7,300원) 장양리 종점에서 10시40분에 출발하는 버스가 원일로 '중앙시장' 정류장에 올 때 까지 40여분의 시간 여유가 있어 뭔가 요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 지난번에 지나쳤던 '미로예술중앙시장'에 들어섰다가 눈에 들어오는..
그동안의 숙소 중에서 나름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편안한 숙소에서 자고, 일찌감치 준비하고 나와서 인증샷 한장 찍고 '본죽'에 들러 점심으로 먹을 비빔밥을 포장했다. '중앙시장'은 규모가 큰만큼 버스정류장 역시 평원로와 원일로 중앙시장 정류장이 있는데, 오늘은 '원일로 중앙시장 정류장'에서 8시 53분에 21번 버스를 탔다. (장양리 시점에서 8시30분에 출발한 버스이다.) 40분만에 '제8코스 거북바우길'의 시점인 '용소막성당'으로 가기 위해 '용암1리 정류장'에서 하차, 뒤로 돌아 '용암삼거리'에서 좌측의 다리를 건너 '용소막성당'으로 향한다. 같은 버스를 타고 온 분은 '원주굽이길'을 걷고 있는 중...길 위에서 만나는 인연은 특별나다. '용소막성당' 주차장에 제8코스 '거북바우길'시점 안내판과 제..
세번째로 가는 치악산둘레길 (5월7일 일요일) 이수역에서 4호선 탑승, 이촌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에서 KTX 이음으로 환승한다. KTX 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까지 가는 노선이다.(09시 청량리 발/10,400원) 정확히 49분 걸려서 원주역 도착,이번에도 배차시간이 하염없는 버스를 타기 위한 시도를 포기하고 역 앞에서 택시를 이용해 치악산둘레길 제9코스 역방향으로 걷기 위해 '금대삼거리'로 이동했다.(15분/15,300원) 택시를 내려서자 기다리고 있었던 듯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나 그친다는 예보가 되어 있었던 터라 일찌감치 채비를 하고 출발했다. ※치악산둘레길 제9코스 자작나무길(역방향) 금대삼거리-- 보림사-- 휴양림 소광장..
'치악산둘레기 제10코스 아흔아홉골길' 종점인 '당둔지주차장' 앞에 '치악산둘레길' 종합안내판과 시종점 안내 표시가 보인다. 다리를 건너 ※'치악산둘레길 11코스 한가터길' 걷기 시작. 당둔지주차장-- 버들초등학교-- 반곡역-- 한가터삼거리-- 국형사-- 7.6km. (아직 미개통 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섭재마을의 '섭재슈퍼'를 지나 오른쪽으로 가는 정식코스가 미개통 구간이라 마을을 지나 '반곡역'으로 향한다. 동네 골목 한 켠에 실물은 처음 보는 으름덩굴 꽃이 흐드러지게 매달려있다. 조용한 시골 마을 밭고랑 너머 고층건물이 넘실대길래 알고봤더니 원주혁신도시 지구란다. 잠시 후 저 언저리를 지나가게 된다. '삼복골 저수지' 그렇다면 이 동네가 삼복골인가 보네... 아파트가 즐비한 사잇길을 내려오다가 '..
일주일만에 두번째로 가는 치악산둘레길 (4월21일 금요일) 이수역에서 4호선 탑승, 이촌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에서 KTX 이음으로 환승한다. KTX 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까지 가는 노선이다.(09시 청량리 발/10,400원) 정확히 49분 걸려서 원주역 도착, 리뷰에서 가끔 소문은 듣지만 정체를 알 길 없는 버스를 이용한다는 계획은 넣어두고 일단 역에서 택시를 타고 '치악산둘레길 제10코스' 시점인 '금대리삼거리'에 내렸다.(16,500원) 지난 주에 '제1코스 꽃밭머리길'을 걷고 이어서 '제2코스 구룡길'을 걷지 않고 제10코스와 11코스를 먼저 걷는 것은 순전히 접근과 탈출이 쉬운 코스를 먼저 걷는다는 나름의 계획이다. ※치악산둘레길 제10코스 아흔아홉..
'치악산둘레길' 걸으러 가는 길은 일단 강원도라는 체감만으로 비장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교통이 여의치 않아서 눈치만 보다가 더 더워지기 전에 떠나기로...4월 14일 금요일. 이수역에서 4호선 탑승, 이촌역에서 경의중앙선 환승, 청량리역에서 KTX 이음으로 환승한다. KTX 이음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원주--제천--단양--영주--안동까지 가는 노선이다.(09시 청량리 발/10,400원) 기차가 완전 쌘삐인데다가 내 눈에는 전부 신문물이다. 테이블에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테블릿을 세울 수 있는 홈까지, 의자 사이에는 휴대폰 무선충전장치도 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해 정확히 47분만에 원주역에 도착, 역 앞에서 택시로 '치악산둘레길 제1코스' 시점인 '국형사'까지 이동하기로 했다.(16,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