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갈맷길
- 단양 방곡사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Heart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두타선원
- 경주 남산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전통사찰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남해안길 2
- 하트
- 회주 묘허큰스님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제주올레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큰스님 법문
-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Today
- Total
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밍글라바 미얀마 (30)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마하무니 파고다(Mahamuni Pagoda) 1784년 만달레이에 모셔진 이 불상은 미얀마에서도 가장 성스러운 불상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불상의 영험함에 힘입어 지금도 새벽 4시 반이면 세안의식이 행해진다. 세안의식은 승려가 세숫대야에 전단향을 부어 그 물로 불상을 세안시킨 후 사람들이 보시..
이번 여행 기억 중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사원인데 현지 가이드의 생각은 별로 그렇지않은 가 보았다. 사원에 대한 특별한 설명도 없었고 그저 하얀 사원이라고만 했다. 대강 대강 설렁설렁..이 정도 쯤이야.. 모두들 빠져나간 사원에서 길 잃은 아이 마냥 정신없이 돌아쳤다. ..
만달레이 언덕에서 내려와 밍군으로 향하는 길. 현지 가이드 曰, 리무진으로 만달레이 언덕을 올랐으니 이제 호화유람선을 타고 밍군으로 간다는 거다. 호화는 고사하고 유람선은 어디? 우리가 가는 곳이 빤히 보이는데도 이 '호화유람선'은 도무지 앞으로 나아가긴 하는 지 이라와디 강..
부처님 在世時 왕림했던 만달레이. 만달레이 언덕에 올라 아랫 쪽을 향해 '보석이 모인 저 곳에 불교문화가 꽃필 것이다' 예언하셨다는.. 954개의 계단을 이제는 저 리무진(현지 가이드가 그렇게 세뇌^^)을 타고 오르는데, 도착할 때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음엔 내려서 또 에스컬레이..
오전 10시 30분이 되면 만달레이 최대의 명문 수도원인 '마하간다용 수도원' 앞은, 경건하면서도 놀라운 의식을 참관하기위해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그 유명한 마하간다용 탁발 공양시간이다. 이 곳에만 1,500여명의 수도승들이 계시는 데, 하루 유일한 한끼 식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