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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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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곡사 가는 날 (259)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아무래도 어른스님께서 새로 고무신을 득템하신 듯 하다. 생각지도 않게 어른스님을 뵙고 반가운 마음에, 어른스님 앞에서 이런저런 바깥 얘기 옮기는 연지명의 시선을 반짝거리는 고무신에 꽂히도록 스탭을 밟으신다..결국 연지명은 어른스님의 반짝거리는 새고무신이 탐나서 도촬해 ..
정초 일주일 산림기도 회향이 있던 날 2014년 2월26일. 정초에 많은 불자들이 방생순례를 빠지지않고 가곤 하는데 나에게는 그렇게 의미있게 다가오지 않아서 한번도 방생순례를 가 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일주일 산림기도 회향을 하고 어른스님께서 문경 경천호로 방생을 가는 것이 어떻..
허망하고 무상하다..인간 세월 빠르도다. 정든 해는 간 곳 없고, 새해 다시 돌아왔네.. 묵은 해는 가도 말고.. 새해 다시 오도 마소.. 어린 아이 소년되고..소년되면 청년되고,청년되면 노인되고,노인되면 될 것 없어 멀고 먼길 가고마네. 금쪽같은 이내 몸과 틀림없는 이내 마음 새해부터 나아가자. 도끼 들고 산에 들며 덤불쳐서 개량하고 괭이 들고 돌밭 파니 황무지가 옥토된다.. 우리밭의 보리싹은 눈 속에도 피어있다. 우리 새암 물줄기는 소리치고 나아간다..부질없이 나아가며 새천지 아니볼까 .. 정신있는 우리사람 사람 중에 사람되자고 하더이다. 나무아미타불.. 전라북도 정읍시에 가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내장산이 있습니다. 내장산은 전라북도에 있는 내장산은 내장산이고 전라남도에 있는 내장산은 백암산..
갑오년 둘째날이 마침 천일기도 첫번째 백일기도 회향이기도 하고 마침 명절연휴 중이라 방곡사를 찾았다. 우리의 기도때문에 방곡사를 찾았던 날 너무나 좋은 일들이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나는 바람에 우리 모두 2014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마구마구 생길 것이란 기대로 행복한 하루였다...
- 2014년 2월1일 (음력1월2일) 방곡아란냐 도명존자 - <우담바라>라는 것이 뭐냐하면 우담바라는 인간세상에 필 수도 없고 피지않습니다. 왜 안피냐 그러면,우담바라는 도솔천 내원궁 숫자로 3천년 만에 한번씩 피는데, 인간 숫자로는 56억7천만년 만에 한번 피는 겁니다. 그 때가 언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