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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벽.바.라.기 (14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섯번째 해파랑길에서..포항 화진 1리 앉은 줄다리기 전통문화마을
예쁘게..정성들여 그린 마을 벽화. 덕분에 잠시 기분전환 하고 갑니당~
벽.바.라.기
2017. 5. 31. 09:28
네번째 해파랑길에서..읍천항 갤러리 그리고...
읍천항은 '읍천항 갤러리'로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처음 그 곳을 찾았던 2013년에는 그 전 해인 2012년에도 '읍천항 갤러리 벽화공모전'을 통해서 그려진 벽화로 작은 어촌마을은 말그대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었다. 뒷 배경에는 빤히 보이는 월성원자력본부에서 지역 주민들 불평을 잠..
벽.바.라.기
2017. 4. 22. 11:49
세번째 해파랑길에서
작은 읍내 도로길에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어촌 마을 좁은 골목에도 정성스러운 손길로 꽃이 피고 미소를 보내고 그래서 나도 힘들지만 마주 웃는다....
벽.바.라.기
2017. 4. 18. 10:17
두번째 해파랑길에서 -지나칠 수 없는 바닷가 작은 마을의 벽화
요즘은 전국 방방곡곡 난데없는 곳에서 조차 벽화가 없는 곳이 없다. 덩그러니 빈벽이 오히려 어색해 보일 정도로 반듯한 벽만 보면 벽화가 꼭 있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시절에는 벽화동무와 리스트를 작성해서 유명하다는 벽화마을을 찾아다니곤 했었다. 해파랑길 제 1구간 4..
벽.바.라.기
2017. 3. 24. 15:29
두 얼굴의 방천시장 골목
길 건너 방천시장 골목으로 건너가 볼 찬스를 호시탐탐 노리다가 간밤에 좋은 꿈 꾸었으니 로또 라도 한장 사야겠다는 얼토당토않은 핑계를 만들어 방천시장 골목 입구로 들어섰다. 이른 시간임에도 "대구 중구 골목 투어 버스"에서 막 내린 관광객들이 골목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는 중..
벽.바.라.기
2017. 3. 4.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