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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대구 본가 길 하나 건너에는 김광석길과 그리고 사실은 내가 무조건 좋아하는 방천시장이 있다. 지금은 쇠락해가고 있는 방천시장의 소소한 일상과 담벼락의 작은 상채기 조차도 나는 도저히 담담하게 받아들여지지가 않을 정도로 무조건 좋다. http://blog.daum.net/lotusgm/7800283 누가 머래도 ..
논골담은 골목골목 아는 척 하는 일이 쉬우면서도 어렵다. 아마도 논골 1,2,3길 전부를 나만큼 샅샅이 훑은 사람도 없을 듯 하다. 같이 들러리로 따라간 옆지기가 혀를 끌끌 찬다..대충이 없구만. 묵호등대 앞 작은 광장에서 논골 2,3길 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다. 논골담에서는 유명한 만원..
사람들은,봄은 산으로부터 온다고 한다...... 묵호의 봄은 시린 손 호호 불며 겨울바다에서 삶을 그물질 하는 어부의 굳센 팔뚝으로 부터, 신새벽 어판장에서 언 손 소주에 담가가며 펄떡이는 생선의 배를 가르는 내 어머니의 고단한 노동으로 부터, 언덕배기 덕장에서 찬바람 온몸으로 맞..
지금, 당신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세요. 그 속에는 당신이 떠나고 싶은 여행지가 있을 거예요. 혹여,가슴 속에 도망치 듯 떠나온 곳이 있다면 지금 서있는 이 곳은 아닌지요? 세상으로 난 모든 길 위에는 수많은 여행자들이 있어요. 그 많은 여행자 중 당신이 우연히 이곳에 서 있다면, 등..
생각지도 못하고 있던 여행을 떠났다. 그동안 다양한 매스컴을 통해 소개 러시를 이루었던 묵호항 논골담길을 이렇게 순식간에 가게되다니... 강남터미널에서 09시 20분에 출발해서 3시간 정도 걸리는 동해고속버스터미널까지 가는 우등고속을 타고 갔다가 다시 되돌아오는 일정인데,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