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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고흥 능가사로 가는 길... 고흥 팔영산 탐방지원센터에 주차를 하고 능가사로 가는 길에 오밀조밀 작은 마을이 있는 데, 대문 열어놓고 모두들 한식구 마냥 집 앞에 이런저런 의자가 유난히 많았다. 눈에 들어오는 낮은 담장의 벽화들 속의 동자승들의 개구진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한 작은 마을길도 이미 우리에게는 순례길이었다. 낡은 돌담과 꼭 붙어있는 담에 그려진 의자에는 예쁜 소녀가 앉아있다. 평촌마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집집마다 '.....집'이란 문패가 달려있다. 가게집에서 내다논 의자 등받이에서는 연봉오리가 올라오고 있다. 다가오는 연꽃이 피는 계절이면 활짝 핀 연꽃을 볼 수 있을까? 탐방지원센터 화장실로 가다가 발견한 한눈에도 공들여 그린 듯 보이는 벽화. 저만치 어울리기도 쉽지않은 벽화가 그려진 건물..
혜화역 2번 출구로 나가 낙산공원 방향으로 올라가다가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작품. 이화마을 벽화의 초창기 작품이라 언제부턴가 거의 잊혀진 듯 눈에 잘 뜨이지도 않았는데 아래에 검푸른 잔디를 그려넣어서 새로 그린 것 처럼 멋지게 변신했다. 항상 내 기대에 부흥하는,내 눈에는 멋..
http://blog.daum.net/lotusgm/7799056 낙산길(2010년5월) http://blog.daum.net/lotusgm/7799383 유년의 골목길이 남아있는 낙산공원 이화마을(2011년 11월) 그동안 낙산공원 낙산길을 몇번이나 갔었지만 갈때마다 왠지 사라지고 있는 모습만 확인하는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곤했다. 그런데 요즘 이..
http://blog.daum.net/lotusgm/7800113 우리섬 장봉도를 소개합니다. 2013년 5월26일 장봉도 트래킹 코스가 혜림원 옆으로 지나가는 길이라 가까이 볼 수 있을거란 기대를 가지고 있었다. 나야 뭐 다녀온 곳이기도 했지만 멀리서 혜림원 마당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들려오고 지난번에는 ..
정거마을에는 유난히 다양한 표현의 나무 그림이 많다. 이런저런 나무를 바라보며 골목을 누비노라면 피톤치드가 없어도 힐링되는 느낌이다. 단순히 보고 스쳐지나가는 그림이 아니고, 가까이 가서 읽고싶어지는 식물도감을 펼쳐놓은 것 같다. 인증샷 찍기 좋은 장소에 동네어르신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