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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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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산사 (42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산사 들어섰을 때도 나설 때도 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참배객이 그리 많지않은 작은 산사는 이름만큼, 몸과 맘이 편안해지는 따뜻한 물이 가득찬 목간통처럼,,, 그렇게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겹겹히 덧붙여진 한지문으로 스며들어오는 막바지 겨울의 힘겨운 햇살이 닳아서 날날이 올이 드러나..
용기심,,,정신을 바르게 쓴다 대둔산 해발고도 878m 마천대 능선에 있는 '태고사'를 오르다가 힘들어서 숨을 몰아쉬어야 할 즈음에 잘 손질된 샘을 만난다 찬물 마시고 정신 차려라? **何用其心 -법화경 운치있는 침목에 산죽길을 만나기도 하고 자연 바위로 만들어진 門을 지나면 저 높이 불사 중인 태..
관악산 정상석과 등진 절벽에 연주대가 있다 손바닥만한 법당과 그 앞으로 손바닥 반만한 공간 그 곳에서는 비울려고 굳이 애쓰지않아도 ,,,,,,,,,, 이미 나는 보잘 것 없는 존재 임에...
화려한 단청도 입지않은 채 지붕 위로는 잡초가 겨울맞이 중이지만 범상치않은 일주문... 붉은 기운이 유난한 보석사 큰법당. 수령이 천백년이나 된 은행나무 창건주인 조구대사가 제자 다섯명과 함께 육바라밀을 상징하는 뜻에서 여섯그루를 심은 것이 하나로 합쳐진 것이라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조용하던 산사가 오랫만에 사람들 발길로 북적대자 주지스님 양철 물조리개로 마당에 부지런히 물뿌리신다 가뭄으로 콩가루처럼 날리는 흙먼지 가라앉히시느라... 신라때의 건축양식을 지닌 거동사 대웅전은 다포게 맞배지붕으로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137호로 지정되었다. 좌 月 우 日 삼성각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