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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름다운 산사 (44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마을 입구 차에서 내려 들길을 1㎞걸어 올라간다. 절 앞 연못으로 들어가는 물이 꽁꽁 얼었다. 개구장이들 미끄럼틀 탄다고 덤비다가 할머니들께 지청구 들었다. '이눔아덜아! 그카다가 대끄빡 깨진다~!'라고.. 절 아래에 있는 연못에 연꽃이 구슬같이 아름답게 핀다고 해서 옥련사라 불렀..
전남 유형문화재 159호 천왕문. 그리고 천왕문에 들어서면 목재로 만들어진 것으론 가장 큰규모의 사천왕이 있다. 규모는 크지만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사천왕은 친근하게 느껴지기까지 한다. 대웅전 앞 마당에는 적각이 ㄷ자로 가득 들어차있다. 눈에 덮힌 불갑사를 볼 수 있었던 건 행운같았다. 어느 ..
조선 중기 이후의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보물 제830호 불갑사 대웅전. 대웅전 꽃살문은 특이하게도 세짝문이다. 경첩으로 미루어 짐작컨대 왼쪽문과 오른쪽 두짝으로 나뉘어져 열리는 것 같다. 연화문, 국화문,보상화문. 열린 대웅전 측면문으로 보이는 보물 제1337호 목조 삼세불 좌상. 불갑사 대웅전 ..
눈이 많이 와서일까. 잘 닦여진 길이지만 대형버스에서 내려 미끄러운 산길을 2㎞남짓 걸어올랐던 것 같다. 이래저래 산사로 가는 길은 생각도 많고, 말도 많다. 멀리 산사의 지붕이 보이는 곳에.. 먼저 다가오는 향기가 있어..해우소. 오가다가 그럭저럭 근심은 털어져 나가겠네. 그 곁으로 말끔한 해..
차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높다란 담아래 서서 일단 큰숨을 몰아쉬고.. 항상 이즈음이면 계단을 올라서서 보게될, 상상도할 수 없는 풍경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벅차온다.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산길리 676 원갑사. 1984년 2월29일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 85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