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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눈 내리는 절집 마당을 강아지 마냥 뛰어 다니는 그녀들을 누가 말려. - 아 이뿌다 이뻐 - 서로 찍어주고 웃어주고 감탄하고 또 찍고 - 언니 잠깐만요 - 그녀들 덕에 나도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오랫만에 활짝 웃는다. - 2014년 2월 8일 가야산 해인사에서 -
작은 꾸러미가 내 앞으로 배달되어 왔다. 2014년이 시작된 바로 그 지점이라 행운의 그 크기는 다른 때와는 달리 몇곱이나 크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푸른하늘님...작가의 사인까지 받은 다이어리를 제게 주시다니.. 블친 푸른하늘(여행)님의 <행운 퍼나르기>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 ..
<허리병/팽륜> 고질적 ...습관성...내 아킬레스건... 칭구의 손에 끌려 한의원에 갔었다. 사상의학으로 병의 근원을 다스린다는. 참말 놀랄 일이다. 내가 太陽人이란건. 그것도 熱 태양인. 한국인으로 발에 차이게 많은 太陰人이라고만 알고있었지. 예민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고(부아..
하루에 두개씩 혹은 한개씩 쌓여가는 커피 필터는 지나보낸 시간의 흔적같아 쉬이 쓰레기 봉투 속에 넣어버리기가 쉽지않지 뭐야... 마치 의식처럼 오전의 일정을 끝내고, 폿트에 물을 올리고 필터를 드립퍼에 깔고,향기가 코끝으로 올라오는 커피통 두껑을 열어 듬뿍 한스푼 떠 담아서 ..
'흔적도없이 생을 마친 고승들은 어떻게 생을 마친 것이냐'는 누군가의 물음에 법정스님께서 그건 '천화'遷化라고 답하셨다. 임종을 앞둔 고승이 나무군도 안다니는 길로 자기가 걸음을 옮길 수 있는 데 까지 들어간다고, 그리고 쓰러지는 거야..그래도 기운이 남아있으면 나뭇잎 긁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