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회주 묘허큰스님
- 마애불순례
- Heart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단양 방곡사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큰스님 법문
- 갈맷길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경주 남산
- 하트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제주올레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전통사찰순례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남해안길 2
- 묘허큰스님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My story.. (7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나의 Coffee 이야기
하루에 두개씩 혹은 한개씩 쌓여가는 커피 필터는 지나보낸 시간의 흔적같아 쉬이 쓰레기 봉투 속에 넣어버리기가 쉽지않지 뭐야... 마치 의식처럼 오전의 일정을 끝내고, 폿트에 물을 올리고 필터를 드립퍼에 깔고,향기가 코끝으로 올라오는 커피통 두껑을 열어 듬뿍 한스푼 떠 담아서 ..
My story..
2013. 12. 17. 21:17
내가 영원히 기억할 아버님의 천화遷化
'흔적도없이 생을 마친 고승들은 어떻게 생을 마친 것이냐'는 누군가의 물음에 법정스님께서 그건 '천화'遷化라고 답하셨다. 임종을 앞둔 고승이 나무군도 안다니는 길로 자기가 걸음을 옮길 수 있는 데 까지 들어간다고, 그리고 쓰러지는 거야..그래도 기운이 남아있으면 나뭇잎 긁어서 ..
My story..
2013. 8. 23. 13:59
무더위 속 한줄기 바람과 함께
연일 무더위로 인색하던 바람이 인심좋은 감사한 오늘... 커튼을 기세좋게 흔드는 바람을 가슴 깊숙히 받아들이며 그래 ..모든 것은 마음에 있는 거야. 일체 유심조(一切有心造)라...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두고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깃발도 아닌 우리의 마음이라고 일갈하신 육조 혜..
My story..
2013. 8. 13. 00:00
쥔이 집에 돌아왔씀~
내자리로 돌아왔을 때 당신이 기다리고 있음에 더할나위없이 행복해... 떠나있어도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 알지? 안녕?
My story..
2013. 7. 5. 18:14
쥔 없씀...
누에꼬치처럼 나도 내 자리에 이렇게 가만히 있고싶었어.. 그런데 핑계같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했어.. 그렇다고 내가 집 떠나는 일을 싫어한다는 말은 아냐.. 니가 기다려만 준다면 잠시 다녀올께. 내가 없는 집에 찾아오지 않아도 돼. 20130627
My story..
2013. 6. 2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