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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story.. (7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잠깐 다녀올께...
굳이 문을 닫아걸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빈집에 뭣하러...니가 쓸쓸하면 멀리서도 난 맘이 아파오거든.. 잘 다녀올께.
My story..
2014. 6. 25. 10:00
봄날은가고
나는 지금 갇혀있어... 당장 내 존재의 부재가 주목받을 일은 아니지만 다시금 세상으로 나서는 날 누군가 한사람 정도는... 늦었지만 눈치채 주겠지? 나는 지금 통로 반대편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야...
My story..
2014. 5. 1. 14:34
봄 투정 - from kakao talk
곰 네마리가 한집에 있어 ~ . . (여인 1) 벌써 금욜이네.. 월요일 지나고 수요일 분리수거 하고나면 주말이야 (여인 2 ) 그르게.. 요즘은 날씨가 변화무쌍 해주니 진짜로 시간이 어케 가는 지 모르겠다. (여인 1) 집도 춥다 오늘은.. (여인 2) 낮에는 기온이 꽤 올라간다던데 해 잘드는 쪽으로 가..
My story..
2014. 3. 21. 14:38
나도 그녀들 덕에...
눈 내리는 절집 마당을 강아지 마냥 뛰어 다니는 그녀들을 누가 말려. - 아 이뿌다 이뻐 - 서로 찍어주고 웃어주고 감탄하고 또 찍고 - 언니 잠깐만요 - 그녀들 덕에 나도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오랫만에 활짝 웃는다. - 2014년 2월 8일 가야산 해인사에서 -
My story..
2014. 2. 17. 11:55
내게 찾아온 2014년 최초의 특별한 행운
작은 꾸러미가 내 앞으로 배달되어 왔다. 2014년이 시작된 바로 그 지점이라 행운의 그 크기는 다른 때와는 달리 몇곱이나 크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푸른하늘님...작가의 사인까지 받은 다이어리를 제게 주시다니.. 블친 푸른하늘(여행)님의 <행운 퍼나르기>에는 이렇게 많은 사람 ..
My story..
2014. 1. 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