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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있잖아~ 내가 우리옴마 동네 방천시장을 처음 찾았을때는 정말 방천시장을 내 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어서 였거든? 그리고는 정신없이 골목을 돌아치면서 이렇게 사랑스러운 곳이 있을까? 퀼트로 수놓은 간판이라니... 그 한순간 이후로 나의 방천시장 앓이가 시작되었어. 그 후로도 틈만..
히히~8月의 크리스마스 어때요? 시원하쥬? 그러게요 션하긴 합니다만 어째 이사람 정신도 같이 따라 나간 것 같네요.ㅋㅋ~ 맞아요...나도 그런 적 있어봐서 뭔 말인지 금방 알아먹겠어요. 물건들...특히 자잘한 소품들이 줄지어 서있는 진열대 앞에서서 딱히 내가 사기는 뭣하지만 누군가..
그녀는.. 분명 살아갈.. 남아있는 봄의 횟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두번째의 봄을 눈 뻔히 뜨고 도둑맞을 준비를 시작했다...그래서 어김없이 이번에도 나는 그녀와 함께 나의 봄도 도둑맞을 작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그녀와 함께 라고 말한 나는 정작 나의 봄이 있기나한 ..
언제부턴가 손글씨.손편지는 우리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되어버렸다. 톡!톡!이 모든 걸 대신해 주는 세상이지만 지금도 집 떠난 여행지 기념품 가게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는 항상 각양각색의 그림엽서 가판대가 놓여져 있다. 그리고 나는 여행의 막바지 까지 가장 맘에 드는 엽서를 찾기 ..
띵띵띵~~ㅈㅅㅇ씨 택배왔는데요? 뭐야? 내한테 택배 올 일이 없는데? 헐~ 포장을 뜯자 얼마 전 블친 줴이씨가 선물받은 캔들홀더에 이싸람이 대놓고 침을 흘렸던 기억이... 하이구야~ 내가 너무 티를 냈나 보다. 안봤으면 모를까.. 줴이씨가 셋팅한 걸 이미 봐버렸는 데 뭐 어려울 것도 없지. 동봉되어 있던 예쁜 자연석을 바닥에 깔고 그릇에 초를 담고.ㅋㅋㅋ 침대 사이드테이블에 올리고 일단 스탠드를. 생각보다 상호가 너무나 수려하고 아름다우시네요... 두둥~ 이 부뉘기 어쩔. 촛불을 켜자 감춰져있던 눈동자 윤곽이 나타났다. ............. 상원사가 얼마나 먼 곳인데... 설마 직접 갔다오고서는 그러는 거 아니죠? 근데...이거 아까버서 어째 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