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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의도 샛강생태공원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선유도공원 입구 정류장에서 버스를 내려서서 육교로 올라서면, 잘 알고 있지만 정작 눈에 들어오는 도시다운 풍경에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도시가 도시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곳이다. 정면에 한강 남쪽에서 선유도 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활처럼 휜 '선유교'의 모습이 보인다. 선유도공원으로 가는 '선유교'에서 바라 본 여의도 방향. 선유도공원 방향. 새천년을 맞이하는 프랑스 2000년 위원회와 서울시가 공동기념사업의 하나로 만든 '선유교'에서는 자연 초지와 어우러진 한강과 탁 트인 서울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그리고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최고의 포인트이기도 하다.무엇보다 한강 위의 유일한 '선유교'는 자체만으로 풍경이 되어 준다. 선유도공원 입구의 전망대.전망대에..

항상 마음에는 있지만 (바쁜 일은 없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부지런히 걷던 萬步女士들 6개월만에 길 위로 나섰다. 어디로 갈까? 가 본 곳 중에서 제일 먼저 떠오른 곳이 '여의 샛강생태공원'이다. 우연치고는 참 그런게, 지난 봄 마지막 걸었던 곳도 '여의 샛강생태공원'이었다. 이번에는 9호선 일반열차 '샛강역'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4번 출구로 나섰다. 4번 출구로 나와서 뒤로 돌아 대로를 건너면 원효대교 진입로 까지 가지않고도 샛강으로 내려설 수 있는 계단을 지난번에 우연히 찾아냈었다. 대로 아래 이런 계단이 있을거라고는 눈치챌 수 없을 정도로 자세히 보지않으면 길 위에서는 안보인다. 바로 아래 우리가 최애하는 아름다운 숲으로 진입하는 오솔길이 보인다. 정확히 어떤 작업인지는 모르겠는데 숲을 가꾸는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