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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흥길 제7길 영평팔경길 (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우연인 듯 나타난 국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다시 힘내서 출발~ '경흥길 제7길 영평팔경길' ※오가리보건소 앞 작은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야 하는데, 오가는 차량은 적지만 신호등이 없으니 조심해서 잘 살피고 건너야 한다. 휑~ 우리 밖에 없다. 포천 안동김씨 고가터. 건너편에 있는 영평8경의 2경 '금수정' 조선 초에 건립되어 오래된 정자로,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방문하여 기록을 남겼다. 안평대군. 김구. 한우와 함께 조선 4대 서예가로 불리는 봉래 양사언이 원래의 우두정이던 이름을 금수정으로 바꿨다. 정자 현판의 '金水亭'이 양사언의 서체라고 한다. 정자에서 내려다 본 지금의 모습은, 그 옛날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빼어난 주변 경관이라 노래했다는 기록이 무색하게 결코 빼어나지 않았다. 계단 아래 둑길을 걸..
미리 작정한 건 아니지만 사전투표를 했기에 본투표날은 '경흥길'로 나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선 역시 환승이 비교적 단순해서 편리하지만 이번 회차는 승용차를 이용해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덕에 정확히 한시간만에 '경흥길 제6길 만세교길' 출발점인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착했다. 복지센터가 공사 중이기도 하고 투표하러 온 사람들 임시주차장인 건너편 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서니 건너편에 '포천아트밸리' 구조물이 보인다. '경흥길 제6길'은 경로를 선택해서 출발해야 한다. '제 6-1 만세교길'은 '신북면행정복지센터' 뒷편으로 출발해서 '만세교' 까지 무난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고, '제 6-2길 독곡아트밸리길'은 아트밸리를 경유하여 천주산 능선을 종주하는 장거리로 난이도가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