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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13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10월2일 방곡사 지장법회. 버스에서 내려서자 멀리 있는 사면지장불이 바로 눈앞까지 다가와 반기는 듯한 착각이 들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긴다. 주변의 연밭 속 연들은 다가올 겨울을 준비하느라 가을볕에 몸을 말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서로 기대었던 몸피를 가능하면 줄여서 단단..
다른 때 같았으면 벌써부터 걸어올랐을 산길을 우리의 기사님은 무적~! 아무리 좁고 아슬아슬한 길도 무조건 가고 본다. 덕분에 산사의 일주문을 보기가 힘들어 버렸다. 그렇게 가슴 졸이며 엉덩이 들고 산길을 오르다 보니 멀리 산사 전각이 보였다. 그리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
길이 잘닦여 모두의 바램대로 절 바로 앞에 까지 차가 데려다 주었다. 관음전. 범종각. 범종각 앞을 지키고있는 탑. 상주사 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37호 전북 군산시 취성산 기슭에 자리한 상주사는 백제 무왕 7년(606)에 혜공스님이 창건하였다. 대웅전 전면 상단에 배치된 11개의 ..
2015년 9월 22일 30차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아파트와 나즈막한 주택 사이의 좁은 골목을 들어서자 어울리지않게 거대한 은적사 일주문이 나타났다. 주변에는 학교도 있고,오래된 주택과 아파트, 요양시설이 공존하는 생활공간 한가운데 은적사가 있었다. 그리고 골목 끝에 은..
오래전 위봉사로 순례를 왔었던 기억은 나지만 산성의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다. 국가 사적지인 위봉산성 서문으로 올라 목적지 태조암으로 간다. 국가 사적지 위봉산성의 서문. 1키로 남짓되는 거리지만 꽤 거리감이 느껴졌던 이유는 포장과 비포장이 번갈아 있는 길이라 다양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