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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곡사 인도 8대 성지순례여행 (11)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상카시아 참배 후 5시간 이동해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로 입성하자 곳곳에 타지마할과 아그라성 안내판이 보이기 시작했다. 먼저 호텔로 들어가 체크인 후 점심을 먹고 타지마할로 가기로 했는데 호텔 로비로 들어서자 예쁜 언냐가 환영식을 해준다. 로비에도 객실에도 관광지 인도..
갠지스 강 일출을 보고 호텔로 돌아와 아침을 먹었다. 여행 내내 음식에 대한 불만은 없도록 메뉴도 다양하고 입맛에 맞지만 항상 20%정도 비정상 상태인 내 위장의 눈치를 보면서 아침은 가능한한 누룽지나 죽으로 연명하기로. 또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상카시아 까지 장장 8시간 동..
강을 거슬러 오는 동안 해가 떠오르고 우리의 일출맞이 장소 항하사에 도착했다. 영화에서 본 사막의 풍경 같다.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말인지. 발에 밟히는 모래는 부처님께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로 비유하셨던 바로 그 항하사 모래. 마치 밀가루처럼 포근포근한 감촉에 모두들 양말..
힌두교인들 최대 성지인 갠지스에는 열심히 기도하고 업장을 씻어내는 목욕을 하는 것이야 말로 윤회의 세계를 관장하는 시바신에게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수많은 힌두교인들로 항상 북적이는 곳이지만 그럼 불교도들이 갠지스에 꼭 가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부..
새벽 5시 30분에 부다가야를 출발해 부처님 초전법륜지가 있는 사르나트로 이동했다.(자그마치 8시간 걸림) 사르나트에 오면 꼭 들러야 하는 사르나트박물관. 입구에서 부터 박물관 내부 촬영 절대 금지라고 ..사진 한장도 없다. - 사르나트 박물관에서 꼭 봐야할 네가지 - 1.아쇼카 석주 꼭대기에 놓여있던 네마리의 사자상 (네마리의사자상은 현재 인도의 국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2.초전법륜상(정말 꽃미남이시라는) 3.사르나트식 불상 4.4대 성지와 8대 성지가 새겨진 석판 박물관을 나와 부처님의 초전법륜지 사르나트(녹야원)으로 향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특이한 건물은 신물간다쿠티로 스리랑카의 전법사 담마팔라가 지은 절이라고 한다. 언뜻 보기에 너른 정원처럼 보이는 곳에 많은 사람들이 거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