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아름다운 33관음성존이 있는 만경산 만경사

 

 

 

다행히 이번 폭염이 오기전 다녀온 월출산 만경사.

예전에는 구불구불하고 험한 산길을 걸어올랐겠지만 지금은 만경사 아래 1㎞지점까지

차가 올라간다.

 

 

 

산사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돌탑들이 길을 안내해 주고있다.

 

 

 

 

 

멀리 산아래 마을과 우리가 차를 타고 올라온 산길이 훤히 보인다.

 

 

 

아미타 삼존불과 33관음 성존이 있는 만경사.

 

 

 

만경사 큰법당인 광명보전.

 

 

 

 

 

아미타삼존불 -아미타부처님,관세음보살,대세지보살.

 

 

 

 

 

 

 

광명보전과 삼성각.

 

 

 

광명보전 뒤쪽의 삼성각으로 올라가는 계단.

 

 

 

삼성각.

 

 

 

 

 

 

 

 

 

백의관음.

 

 

 

 

 

큰스님과 돈각스님의 예불.

 

 

 

큰스님과 돈각스님의 염화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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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독이 오를 때 까지 오른 땡벌을 누군가 약 올렸다.

아마도 오래 전부터 절 마당을 차지하고 살던 벌이었던 듯 한데,비구니스님들께서 돌 하나 나무 한그루

정성들여 이룬 이래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렸으니 위기감을 느꼈을 수도 있고...

오지게 손가락에 한침 쏘이는 바람에 땅에 떨어진 카메라가 부셔져버리고, 정신은 어디론가 나갔다 들어오고

그 이후로 사진은 간혹 자체 효과처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