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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현호색을 만난 그녀들의 자세 본문
이른 봄 삼사순례에서 항상 만나는 현호색.
올해도 어김없이(3월26일) 해남 대흥사 산내 암자 불일암으로 가는 길에 만난 현호색.
우와~현호색이당~
그동안도 주변에 흔히 볼 수있는 현호색에 그리 오래 눈길이 머물지는 않았는데 이 곳 현호색은 조금 다르다.
꽃잔디라도 되는 것처럼 주변 천지에 빈틈없이 깔려있다.
현호색이란 이름조차 모르고있던 그녀들도 그 모습에
너나할것 없이 모두들 바닥에 철퍼덕 앉아 유난히 여리고 잔잔한 올해의 현호색을 담느라 정신없다.
현호색(Corydalis turtschaminovii)- 현호색과(玄胡索科 Fumari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란다.
키는 20cm 정도로 땅속에 지름이 1cm 정도인 덩이줄기를 형성하고 여기에서 여린 줄기가 나와 곧게 서며 자란다.
기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하나의 큰 인편(鱗片)이 있고, 여기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는데 1~2회 갈라지고 뒷면은 흰색을 띠며 잎자루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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