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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의 자존심 본문

여행가방

"비지니스"의 자존심

lotusgm 2013. 12. 5. 20:30

 

 

 

 

 

 

 

 

시간 여유가 있어 탑승 전에 점심을 사먹었다.

탑승을 하자마자 궁뎅이 의자에 붙이기도 전에 그녀가 메뉴판을 내밀었다.

간식타임이라고는 하지만 불고기 덮밥도 있고,샌드위치도 있고

그리고 레드와인도 있고,맥주도 있고...

 

'괜찮습니다'

'그럼 과일이라도 가져다 드릴까요?

그녀의 예쁜 웃음 앞에서 거절하기가..

'네..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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