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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서울 한바퀴- 서울둘레길 7코스 2구간 본문

♡ 내가 사는 세상/서울둘레길 157㎞X2(완)

다같이 돌자 서울 한바퀴- 서울둘레길 7코스 2구간

lotusgm 2018. 10. 2. 17:13





서울둘레길 7코스 2구간 시작점인 증산체육공원 화장실 앞에 있는 스템프 박스.

http://blog.daum.net/lotusgm/7802189 다같이 돌자 서울 한바퀴- 서울둘레길 7코스 1구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고는 있지만 한낮의 햇살은 아직 따가운 구석이 남아있다.

체육공원 운동장은 조용~

준비해 간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한쪽 먹으면서 잠시 앉아있었다.








둘레길 이정표 부자동네.

아무리 여기저기 오라고 유혹해도 우리는 무조건 서울둘레길 오렌지 리본 하나면 된다.

이번 7코스는 비교적 표식이 정확하고 신선한 리본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덕분에 한순간도 헤매지않고 걸었던 것 같다.





송전탑 앞 전망대에서 서울을 바라보았다.

















사방을 가득 메운 구름 참 대단하다....














방향감이 안좋은 우리는 그냥 그러려니 한다.

저기 보이는 게 이름 있는 산이긴 한데...무슨 산일까?

북한산? 인왕산?

사실 꼭 찝어 산 이름을 말한들 안믿는다 이제...








계단을 만들어 놓은 수고로움은 알겠는데,그리고 분명 계단이 반가운 사람도 있겠지만

계단 옆에는 여지없이 잘 다져진 길이 나란히 있는 것을 보면 계단 만이 능사는 아닌 것 같다.





짐작컨대 은평뉴타운 인 것 같다.

서울은 아파트 천지다.





봉산의 봉산정.





산 정상(209m)에 있는 이 봉수대로 인해 산이름을 봉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끝없는 계단의 압박.

왠만하면 450m 인근에 있는 수국사를 들렀을텐데 사실 엄두가 안났다.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올 7월에 개통된 봉산과 앵봉산을 연결하는 생태다리인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

건너간 앵봉산은 아직 냄새도 가시잖은 말끔한 재질로 잘 정비된 계단을 시작으로

숨 못쉬게 몰아치는 계단과 또 계단..황산도 아닌데 온 산을 뒤덮은 계단을 오르내리느라 아무 생각이 없었다.














핑계 김에 잠시 한 숨 쉬며

기대하지도 않고 물었다.


우왕~ 저기가 어디야?

음...일산 근방이 아닐까?

푸핫~!! 아무리 방향감각 없는 나 지만 그게 아닌 건 알겠다.

진실은 우리들의 역사 속으로~ㅋ














이제 끝이 보이는 것 같다.

목적지 구파발역 까지 1.41㎞ 남았다.








서울둘레길 7코스2구간 도착점 스템프 박스 앞에 도착했다.

누군가에는 앵봉산 초입, 우리에게는 앵봉산 끝지점이다.





은평환경 플랜트 옆을 빠져나오자 사방이 공사 중인 대로와 만났다.





대로를 건너 다음 블럭에 있는 구파발역 3번 출구로 향하는데

뻔뻔하게 보행로를 없앤 채 아파트 공사 중이라 아슬아슬한 도로를 따라 걸어내려왔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로 가지않고 건너편 2번 출구 쪽으로 진행하면서

다음 코스인 서울둘레길 8구간 북한산 코스 시작점을 확인했다.





드디어 도착.

서울둘레길 7코스 1구간 가양역~봉산 입구(증산체육공원) 7.3㎞

2구간 봉산 입구(증산체육공원)~구파발역 3번출구 9.3㎞

16.6㎞ 완주.








그리고 건너편 3호선 구파발역 3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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