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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내가 사는 세상/경기옛길 677.4㎞(완) (67)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걷고 있는 길이 있으니 시간 날 때 마다 집을 나선다. 환승에 환승을 해야 하지만 코스가 '경강선'을 따라 가는 길이라 일단은 교통편을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한결 마음이 가볍다.(11월26일 일요일) 이수역에서 7호선 탑승-- 논현역에서 신분당선 환승-- 판교역에서 경강선 환승-- '곤지암'역에서 하차(1시간07분) 경기옛길 봉화길 제4길 곤지바위길은 '곤지암역'에서 '신둔도예촌역'까지 11km를 걷는 길이다. '곤지암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출발을 하려니 방향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없어서 눈으로 멀리 전봇대에서 펄럭이는 리본을 찾아 그 방향으로 출발한다. 그닥 리본이 필요하지 않은 구간에는 과하게 많은 리본이 펄럭대는데, 리본이나 이정표가 꼭 필요한 지점에서 실종된 이정표를 찾아 헤맬 때는 좀 당황스럽다..
(11월20일 월요일) 이수역에서 7호선 탑승-- 논현역에서 신분당선 환승-- 판교역에서 경강선 환승-- '경기광주역'에서 하차(56분) 어제에 이어 '봉화길' 걸으러 나선 길 '경기광주역'에서 '봉화길' 제3길 출발~ '봉화길'제3길 너른고을길은 경기광주역에서 곤지암역 까지 15km. 광주는 940년(고려 태조23)에 廣州라는 지명을 쓰기 시작해서 1.000년을 넘게 써온 지명입니다. 넓을 廣을 쓸 만큼 드 넓은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수원으로 편입된 일부 면과 서울 강남 및 강동구,남양주 일부, 지금의 의왕과 군포,성남,하남 일대가 모두 광주였습니다.-경기옛길 가이드북- 분명 '경기광주역'에서 출발하는데 '봉화길' 이정표와 리본이 전무하다. 미리 찾아보고 왔으니 망정이지 오도가도 못할 뻔했다..
11월11일 '경기옛길'의 일곱번째 길 '봉화길'이 새로 열렸다. 화남- 광주- 여주- 이천으로 이어지는 '봉화길'은 총 아홉개의 길 138km이며 조선시대 김정호선생이 편찬한 '대동지지'를 토대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새롭게 조성한 탐방로 라고 한다. (11월19일 일요일) '경기옛길' 완주했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는 지 모르겠다.ㅋ~ 또 다시 늘어난 138km를 모른체 할 수 없어서 길 위로 나서본다. ※이수역에서 7호선 탑승-- 군자역에서 5호선 환승-- 하남검단산역에서 하차(1시간20분) '하남검단산역' 역사 내에 있는 '하남시관광홍보관'에 들러서 '경기옛길' 가이드북을 챙긴다. 굉장히 친절한 직원이 계시더라. ※'하남시관광홍보관'은 10:00AM~17:00PM 운영하며 매주 월..
기온이 오르면 미세먼지가 따라오는 요즘...오전에 잠깐 나쁨이다가 오후에는 나아진다길래 나선 길인데 내 컨디션이 그닥 쾌청하지 않다. 동작역 9호선 급행 탑승--김포공항에서 김포골드라인 환승--걸포북변역에서 3000번 버스 환승 --통진성당 하차--약 2시간 걸렸다.(3000번 버스 환승 대기시간 약20분 포함) 지난 회차의 '통진성당' 정류장에 내려섰다. 이번 회차에 걸을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은 '강화길'의 마지막 길이자 경기옛길 여섯개의 길 중에서도 마지막 길이다. (삼남길.의주길.영남길.평해길.경흥길.강화길 총 539.4km) '경기옛길 강화길 제4길 한남정맥길' 통진성당--통진향교--김포국제조각공원--문수산산림욕장--강화대교:성동검문소--13km (강화길 중 유일하게 난이도 '上'..
날씨 탓하면서 나서지 않아도 누가 뭐라 그럴 것도 아닌데 좀이 쑤셔서 나선 길이다. 집 앞에서 4호선을 타고 동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환승--김포공항역에서 골드라인으로 환승-- 총 한시간 걸려서 '운양역'에 도착한다. 교통 참 좋다. 오늘 걸을 길은 경기옛길 '강화길 제3길 운양나룻길' 운양역(4번출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용화사--하동천생태농원--통진성당--15km 경기옛길 강화길 안내판 앞에서 출발한다. 둥근 이정표는 제3길 순방향, 네모 이정표는 제2길 역방향이다.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은 수도권 최대의 생태공원으로 철새를 위한 공간이다. 이 곳은 한강,임진강, 그리고 서해바다가 만나 이어지는 지리적 특성으로 천연기념물 203호 재두루미, 325호 개리,235호 저어새 등 약 90종 10..
강화길 제1길과 2길을 이어 걸을 때는 굳이 '풍무역'으로 접근할 필요가 없지만 기왕지사 부근에서 점심을 해결했으니 '풍무역' 2번 출구에서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을 시작해서 다시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 출발점인 '새장터공원' 안내판 앞에서 출발한다. 보이는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며 맛없는 점심에 분풀이라도 하는 것 마냥 말다툼을~@#$%! 김포의 지명은 고구려 장수왕(475년)때 '신성한 포구마을'이라는 의미로 검포黔浦라고 불렀는데 신라경덕왕 때 부터 지금의 김포金浦가 되었다. 다른 지명으로 금릉金陵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금릉은 김포의 대표 문화유산인 김포장릉과 김포의 500년 중심지였던 관아가 있었던 의미를 담고있다. 김포의 원류를 찾아가는 '경기옛길 강화길 제2길 금릉옛길'은 풍무역--김포장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