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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내가 사는 세상/경기옛길 677.4㎞(완) (67)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미리 작정한 건 아니지만 사전투표를 했기에 본투표날은 '경흥길'로 나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선 역시 환승이 비교적 단순해서 편리하지만 이번 회차는 승용차를 이용해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덕에 정확히 한시간만에 '경흥길 제6길 만세교길' 출발점인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착했다. 복지센터가 공사 중이기도 하고 투표하러 온 사람들 임시주차장인 건너편 교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교차로 횡단보도 앞에 서니 건너편에 '포천아트밸리' 구조물이 보인다. '경흥길 제6길'은 경로를 선택해서 출발해야 한다. '제 6-1 만세교길'은 '신북면행정복지센터' 뒷편으로 출발해서 '만세교' 까지 무난하게 걸을 수 있는 길이고, '제 6-2길 독곡아트밸리길'은 아트밸리를 경유하여 천주산 능선을 종주하는 장거리로 난이도가 어렵..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안걸을 수가 없는 계절 핑계를 대고 습관적으로 집을 나선다. 그렇다고 꼭두새벽부터 나서는 부지런함은 없는 안타까움이라니... 사당역에서 2호선 승차, 잠실역에서 하차, 잠실역환승센터로 이동, 25번 게이트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는 3006번 버스 승차, 정확하게 한시간 후에 목적지인 '신읍7통, 기업은행앞' 정류장에 하차했다. 구한내사거리에서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 방향의 이정표를 찾아서 출발한다. '경기옛길 경흥길 제5길 반월산성길' 포천시외버스터미널-- 청성역사공원-- 반월성지-- 신북면행정복지센터-- 10.4㎞ 멀리 '반월산성'이 보이는 길을 올라가면서 점심 먹을 곳이 없으면 어떻게 하지? 고민이 되기 시작한다. 간헐적단식을 하는 나는 하루의 첫끼를 먹어야 하는 ..
'경흥길 제4길 파발막길'을 걸으러 나선 길, 가능하면 환승을 한번이라도 적게 하는 것이 최적의 노선일까? 야튼 이수역에서 7호선 승차 후 '마들역'에서 하차(55분 소요), 1번 출구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3100번 버스를 타고 포천 '원일아파트.홈플러스 정류장'에서 (52분 소요)하차했다. ※ 정류장에서 내려서서 버스진행 방향으로 걷기 시작하면 경로에 맞지만 그래도 코스 출발점에서 시작하기를 원칙으로 삼다보니 큰길 방향으로 거슬러 올라와 지난번 도착점인 '소을읍행정복지센터' 가 보이는 경흥길 43번 국도 이야기 스토리 판 앞에서 다시 되돌아 코스를 시작한다.※ '경기옛길 경흥길 제4길 파발막길'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유일교-- 포천시청-- 포천시외버스-- 11.2㎞ 길 건너 조금전에 버스를 내렸던..
코로나 탓, 날씨 탓,,,이런저런 발목 붙잡는 탓이 많아서 걸을 엄두도 못내다가 내일부터는 방역패스도 폐지한다고 발표하던 날, 오랫만에 걷다가 멈춘 '경흥길'을 걸으러 나선다. 4호선 창동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해서 '의정부역'에 도착했다.(집에서 출발해 1시간 20분) '의정부역' 출구를 나서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이렇다. 선별검사소와 이어진 줄은 시작과 끝이 안보인다. 4번 출구쪽으로 나가서 공원을 가로질러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의정부역, 흥선지하차도 버스정류장'은 지난번 '제2길 천보산길'을 걷고 돌아왔던 바로 그 정류장이다. (※버스 회차지점이라 내린 바로 그 정류장에서 타야한다) '의정부역,흥선지하차도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20여분 후 '이동교5리,축석고개검문소 정류장'에 ..
명절 연휴 전 날이라 상대적으로 조용할거라 생각하고 나섰는데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지하철은 알록달록한 차림의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도봉산역에 도착해서야 우르르 몰려나가고...우리나라 사람들 참, 산 좋아한다. 창동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해서 '의정부역'에 도착해 5번 출구로 나선다. (집에서 1시간 40분) 역사를 나서면서 부터 '의정부역'이 이렇게 번화한 역이었어? 주차장 진입 도로를 건너며 보이는 지붕 뒷편에 '경흥길 제2길 천보산길' 스탬프박스가 있다. '경기옛길 앱'을 실행해서 걸으면 자동으로 완주 인증이 되므로 굳이 스탬프 찍을 필요없지만 그래도 한번 찍어본다. 역사 인물의 이야기를 찾아가는 길 '제2길 천보산길'은 의정부역 --동오역 --천보산 입구 --현충탑 --축석고개삼거리(호국로 ..
상대적으로 접근거리가 먼 코스라 망설이다가 정작 걸어야 할 거리가 짧으니 나쁠 것도 없지...라며 느즈막히 출발해 4호선 창동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망월사역'에 내려서 역사를 나왔다.(집에서 1시간 30분 걸림) 하늘은 쨍하고 낮은 기온은 코끝에 쨍하지만 바람이 잠잠하면 문제 될 것도 없다. 3번 출구로 나와서 역사 앞 '경기옛길 경흥길 제1길 사패산길' 안내판을 확인하고 관북으로 가는 경흥길의 첫 관문 '제1길 사패산길'은 망월사역 3번 출구 --화룡탐방지원센터 --의정부 시청 --의정부역 --8㎞ 코스이다. 도로 따라 주욱 걸어올라 가면 된다. 개통된 지 얼마안된 '경흥길 제1길'은 일부 '북한산둘레길' 구간과 많이 겹치고 새로 설치한 안내판들로 길을 잘못 들 염려는 없는 것은 물론이고 '경기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