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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나마스테 인디아 (4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케사리아 대탑을 참배하고 다시 두시간여를 이동해 부처님께서 병마를 물리친 후 바이샬리 국왕이 부처님께 바친 대림정사 가 있는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양쪽으로는 가로수처럼 심어진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몇개의 소박한 기념품가게를 지나자 어디나 처럼 ..
부처님 입멸지 쿠시나가르에서 케사리아로 가는 길. 아직 해도 뜨지않은 어둑한 새벽에 인적도 없는 길을 지나며 간간히 점멸등처럼 내 눈 속에 들어왔다 사라지는 화려한 빛들의 정체가 궁금해지려는 순간에 인도 현지가이드 씽이 그 불빛 행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 ..
<여행 6일째 11월 7일> 감동의 연속이었던 부처님 입멸지 쿠시나가르를 떠나 부처님께서 수행자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던 곳 케사리아로 출발했다. 할 수만 있다면 부처님께서 45년 동안 수행하고 법을 펼쳐시느라 이동하신 발자취를 순서 그대로 밟고 싶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
부처님 다비터와 부처님 열반상이 있는 열반사는 바로 가까이에 있다. 다비터에서 나와 열반사로 이동했다. 열반사 입구를 들어서서 바로 준비해 간 부처님께 수羞할 비단 가사 자락을 펼쳐들었다. 52명 전원이 한 자락씩 높이 들고 '석가모니불'을 부르며 열반당으로 들어가 부처님 열반..
<여행 5일째 11월6일> 여행기간 중에 일요일이 무슨 의미가 있어서는 아니지만 아무튼 조금 늦게 6시 30분에 쉬라바스티를 떠나 부처님 입멸지 쿠시나가르로 출발했다. 6시간을 버스로 이동해 먼저 숙소에 도착하니 우리측 쉐프들이 질 좋은 인도 밀가루로 수제비를 끓여놓고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