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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4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리플리 아쿠아리움을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토론토 최고의 자랑거리 씨엔 타워로 가는 작은 마당에는 캐나다 통합 150주년 기념 조형탑이 있고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CN Tower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단독건물로 533.33m이다. 346m 지점에 실내외 전망대가 있고,342m 지점..
여행 둘째날이 밝았다. 걱정하던 시차 적응하느라 새벽에 일어나 귀신놀이 할 여력도 없어서 나름 떡실신... 호텔 조식을 먹고 나와 세인트 페트릭 지하철 역 앞에 서니 하루 돌아쳤다고 눈에 익고 반갑다. 그래 기분좋게 싸우지 말고 오늘도 무사히 잘 헤매도록 하자규. 왼편 길 끝으로 삐죽 보이는 CN타워가 있는 유니온역으로 출발~ 데일리 티켓을 끊으면 입출구 앞에서 버벅거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당당하게 ~ 캐나다 지하철은 들어갈 때만 체크하고 나올 때는 그냥 나오면 된다. 티켓 구조가 참 원시적이다. 저 데일리 티켓을 입구에 앉아 있는 아저씨에게 웃으며 흔들면 통과!! 유니온역에 내리면 무조건 '로저스 센터' 방향으로 직진. 지금은 조용하지먼 잠시 후에는 차와 사람으로 가득 찰 도시의 모습을 창밖으로 바라보..
도착하자 마자 토론토 시내를 들쑤시고 다니며 달렸던 첫째날이 무색하게 둘째날 역시 일찌감치(08시 30분) 호텔을 나섰다. 그래 웃으며 오늘도 달려 보자규~ 오늘은 토론토 퀸 스트리트 남쪽을 뒤지기로 한다. 호텔 앞 세인트 페트릭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토론토의 자랑 로저스 센터가 ..
온타리오 미술관 관람을 하고 나왔을 때 만난 소나기는 알고보면 그닥 생경스러운 상황도 아닌 걸 나중에사 알았다. 캐나다 여행에서 이틀에 한번 꼴은 멀쩡하던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를 참선하는 기분으로 바라보며 사그라들길 기다렸던 것 같다. 그날은 참지 못하고 소나기의 끄..
*호텔 체크인 전이라 일단 짐을 맡겨놓고 밖으로 나왔다. *Double Tree by Hilton Toronto Downtown 토론토 시내 Queen St.북쪽을 관광하기 위해 subway 한 정거장 떨어진 Osgoode 정도는 가볍게 걷는다. 물론 그날 이후로 왠만하면 무작정 걷다보니 엄지발톱에 피멍이 들고 트레킹에서도 무사하던 발가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