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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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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4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부두 부근 어디에서나 보이는 킹스턴 시청 건물. 시청 건물 건너편에 있는 관광안내소.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는데,우리가 토론토 행 버스를 타러 버스 티포로 가기 위해 부른 콜택시가 오지않자 직접 나서서 다시 전화를 걸어주고 밖으로 나와서 택시가 올 때 까지 같이 기다려..
7월 3일 캐나다 여행 3일째 되는 날 새벽 이른시간에 호텔을 나와 가까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킹스턴으로 간다. 워낙 전날의 일정이 힘들기도 했거니와 이른시간부터 서두른 탓인지 졸다보니 세시간이 금방 지나 목적지 킹스턴 외곽의 작은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마침 손..
'카사 로마'가 있는 두퐁 역에서 다시 남쪽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고 세인트 조지 역에 내렸다. 출구에 우리가 가는 방향이 이렇게 명확히 한눈에 들어오는 경우도 드물었던 것 같다. 우리네와는 다른 명칭과 용어들은 뻔히 보면서도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순간들. 조금만 걸으면 교차..
다시 King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두퐁 역에서 하차 친절한 이정표.ㅋ~ 역사 밖으로 나왔을 때 어마어마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모두들 대수롭잖게 소나가기 지나가길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 으쩌냐...소나기도 너무 심한 소나기다... 심각한 사람은 우리 둘 뿐이다. ..
세인트 제임스 교회 St.James'Cathedral 1853년에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 164년 역사를 간직한 세인트 제임스 교회의 외관은 화려하진 않지만 단정한 느낌에서 오는 특별함이 범상찮아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니 예배시간이라 어찌해야할 지 잠시 망설이다가 안내하는 어른께 조용히 사진 좀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