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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4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여행 5일째,그리고 나이아가라 이틀째 아침. 카메라가 말썽피운 이유는 정확히 모른채 그저 16GB 메모리카드에 달랑 사진 백장만으로 저장공간이 꽉 찼다는데 어쩔...메모리카드를 사러 물어물어 동네 끝자락에 있는 마트를 찾아나섰다. 가는 길에 만난 한국어로 '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라고 쓰인 교회. 20분 정도 걸어서 오만 거 다 있는 꽤 큰 마트에 도착했다. 안사도 될걸 자그마치 35불 주고 산 건 억울한 일이고 35불로 다행히 카메라 문제가 해결된 건 다행한 일이고 이번에는 한블럭 아랫 길로 내려가 폭포로 간다. 초콜렛은 안좋아 하지만 사먹어 보고 싶게 만드는 가게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괜히 아침부터 별일도 아닌 것으로 아줌마 흥분 상태...느므 폼나지 않아? 클립턴 힐 끝자락에 있는 나이아가라에 있..
'화이트 워터 워크'에서 다시 클립턴 힐 폭포 앞으로 돌아오니 그야말로 인산인해. 나이아가라 폭포를 소개하는 자료에서 본 적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내눈 앞에 펼쳐지고 있었다. 클립턴 힐 거리 역시 사람들 사이를 헤집고 지나가야 할 정도로 인파로 넘쳐났다.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 ..
오후가 되자 사람들은 점점 더 많아지고 있었다. 그만큼 태양도 더 뜨거워지고. 본전 생각만 아니면 션한 그늘에 앉아 오가는 사람 구경하고 가끔 폭포 한번 바라보고..딱 그랬으면.. 저 구역에 들어서면 어디서든 폭포가 보인다는 것이 관광객들에게는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다. 굳..
드디어 우리도 '혼블로어 크루즈'를 탄다. 입구가 있는 건물의 위로는 요즘 가장 핫하다는 짚라인 출발장이 함께 있다. 캐나다처럼 국기가 생활 가까이 있는 나라도 없을거다. 그만큼 자연스럽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은 사람들이 시끌벅적 내려서고 다른 한편..
'저니 비하인드 더 폴스'를 하기 위한 입구에 도착. 티켓을 끊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지하 38m 지점으로 내려가면 (입고 싶었던) 노란 비옷을 하나씩 나눠준다. 가이드가 없는 우리는 줄지어 가는 사람들 꼬리를 잡았다. 눅눅한 냄새와 굉음 말고는 정신이 하나도 없는 터널의 끝이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