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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그들이 사는 세상/메이플 캐나다 (4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다름 광장 건너편의 '몬트리올 은행' 건물은 로마의 판테온 신전을 본따서 1847년에 지어졌는데, 캐나다의 은행 건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거리는 고색창연한 건물들이 줄줄이 이름을 꿰차기도 힘들 정도로 모여있는 몬트리올 구시가지. 된장녀...쯤 되려나? 노트르담이 있..
구 몬트리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인 다름 광장의 남쪽에 위치한 몬트리올의 자랑 몬트리올 랜드 마크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은 정말 독특하다. 다름 광장을 둘러싼 다양하고 멋진 빌딩들 속에 아무런 이질감없이 17세기에 지어진 노트르담 대성당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모습만 볼 수 있어도 분명 의미있는 광경인 것 같다. 특이하게도 들어갈 때 6불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물론 들어가서 보게 될 아름다운 성당의 내부를 생각하면 절대 아까운 돈은 아니다. 성당 내부로 들어가는 순간 정면의 푸른 제단 장식에 순식간에 정신을 배앗겨 버렸다.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푸른 빛은 천국이 있다면 바로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제단으로 가는 길에 눈에 들어온 설교단 역시 화려하고 아름답다. 천정의 장미창을 올려다 보는 순간 ..
'람제이 성 Cha'teau Ramezay' 우리들만의 투어 시작점 시청의 건너편에 화려하진 않지만 평범하지도 않은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몬트리올의 11대 총독 클로드 드 람제이가 1702년에 자신의 고향인 프랑스 노르망디를 그리워 하며 지은 집이라고 한다. 그후 총독 관저로 사용되다가 1895년 부터 ..
나이아가라에서 1박을 하고 다음 날 까지 알뜰살뜰 관광을 한 후 1시간 50분 거리의 토론토로 돌아와 Toronto Coach Terminal 에서 몬트리올 까지 6시간 (00;30~06;40)걸리는 야간 버스를 탔다. 우리나라 야간 우등과는 비교할 수 없는 환경의 버스에서 밤을 보내는 일은 정말 너무 힘들었다. 애초에 ..
나이아가라에서 이틀째 날은 아침 일찍 부터 서두른 덕분에 붐비지 않은 시간에 '월풀 에어로 카'와 나이아가라 공원의 '나비 온실'까지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었다. 나이아가라에 와도 여간 여유를 가지지 않고서는 구경할 수 없다는 '나이아가라 온 더 레이크'로 가기 위해서는 '꽃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