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 법문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남해안길 2
- 제주올레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단양 방곡사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두타선원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마애불순례
- 묘허큰스님
- 경주 남산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큰스님 법문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자동차로 유럽여행
- Heart
- 전통사찰순례
- 갈맷길
- 하트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Today
- Total
목록여행가방 (9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가는 가을이 아까워서 남산에도 올랐던 친구들이 다시 한번 아직도 떠나지 않은 가을의 꼬리를 잡자고 북촌나들이에 나섰다. 모두들 당연하게 가는 북촌과는 다른 모습으로 안내하겠다는 친구 덕분에 내가 알지 못했던 북촌길의 숨은 아름다움에 행복한 가을날을 만끽했다. 안국역에서 ..
내가 가봤다면 아마도 서울시민 70%는 봤을 것이란 전제하에...원래는 10월까지 전시하기로 했지만 너무나 반응이 좋아서 결국 연장 전시하고 있는 중인 동대문 DDP에 피어있는 2만 송이 장미를 보고왔다. 저녁 6시부터 11시 까지 led가 켜지면 '이건 도대체 뭐지?' 보고도 그 실체를 선뜻 받아..
남산을 한바퀴 휘~ 돌고 내려와 ㅅㄹ호텔을 바라보며 오른쪽 요즘 뜨고 있다는 경리단길로 들어섰다. 왜 경리단길이 유명한 지는 모르고 갔던 지라 일행들 뒤를 쫄래쫄래 따라갔지만 간간히 박힌 눈에 띄는 간판이나 건물의 외관 인테리어가 분명 솔솔한 매력을 감추고 있는 듯한 경리단..
※2014년 10월 29일 가는 가을이 아까워서 몇명의 지인들과 함께 남산을 걷기로 했다. 일찌감치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만나 천천히 남산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남산을 걸어서 가본 것이 언제였던 지 기억에도 가물가물... 이른 시간이었지만 거리는 벌써 케리어 끄는 소리와 낯선 언어들로..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는 마치 지하철 문을 연상케하는 형태로 그 문을 나서면 잠시의 준비할 틈도 주지않고 눈 앞에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보이는 것도 아니고 안보이는 것도 아닌.. 공사 가림막 너머 오래 오랫동안 이상스럽게 생긴 물체가 물 위로 떠오르는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