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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story.. (85)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하루에 두개씩 혹은 한개씩 쌓여가는 커피 필터는 지나보낸 시간의 흔적같아 쉬이 쓰레기 봉투 속에 넣어버리기가 쉽지않지 뭐야... 마치 의식처럼 오전의 일정을 끝내고, 폿트에 물을 올리고 필터를 드립퍼에 깔고,향기가 코끝으로 올라오는 커피통 두껑을 열어 듬뿍 한스푼 떠 담아서 ..
My story..
2013. 12. 17. 21:17
연일 무더위로 인색하던 바람이 인심좋은 감사한 오늘... 커튼을 기세좋게 흔드는 바람을 가슴 깊숙히 받아들이며 그래 ..모든 것은 마음에 있는 거야. 일체 유심조(一切有心造)라...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두고 움직이는 것은 바람도..깃발도 아닌 우리의 마음이라고 일갈하신 육조 혜..
My story..
2013. 8. 13. 00:00
내자리로 돌아왔을 때 당신이 기다리고 있음에 더할나위없이 행복해... 떠나있어도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 알지? 안녕?
My story..
2013. 7. 5. 18:14
누에꼬치처럼 나도 내 자리에 이렇게 가만히 있고싶었어.. 그런데 핑계같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했어.. 그렇다고 내가 집 떠나는 일을 싫어한다는 말은 아냐.. 니가 기다려만 준다면 잠시 다녀올께. 내가 없는 집에 찾아오지 않아도 돼. 20130627
My story..
2013. 6. 27. 07:52
80이 되신 우리엄마는 자식이 한명 더 늘어날 때마다 고질병 한개씩 얻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엄마를 괴롭히는 건 다리에 '바람이 든다'는 거.. 그래서 여름에도 엄마 다리에는 두꺼운 토시,발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양말을 신고 계시는 탓에 우리는 엄마의 맨발을 보는 일이 거의 없다. 우..
My story..
2012. 12. 2. 15:54
- 20121118 성주군 용암 - 안,녕,히,가,세,요....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My story..
2012. 11. 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