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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story.. (82)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누에꼬치처럼 나도 내 자리에 이렇게 가만히 있고싶었어.. 그런데 핑계같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했어.. 그렇다고 내가 집 떠나는 일을 싫어한다는 말은 아냐.. 니가 기다려만 준다면 잠시 다녀올께. 내가 없는 집에 찾아오지 않아도 돼. 20130627
My story..
2013. 6. 27. 07:52
80이 되신 우리엄마는 자식이 한명 더 늘어날 때마다 고질병 한개씩 얻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엄마를 괴롭히는 건 다리에 '바람이 든다'는 거.. 그래서 여름에도 엄마 다리에는 두꺼운 토시,발에는 부드럽고 따뜻한 양말을 신고 계시는 탓에 우리는 엄마의 맨발을 보는 일이 거의 없다. 우..
My story..
2012. 12. 2. 15:54
- 20121118 성주군 용암 - 안,녕,히,가,세,요....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My story..
2012. 11. 2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