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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양 방곡사 묘허큰스님 (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강을 거슬러 오는 동안 해가 떠오르고 우리의 일출맞이 장소 항하사에 도착했다. 영화에서 본 사막의 풍경 같다.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말인지. 발에 밟히는 모래는 부처님께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수로 비유하셨던 바로 그 항하사 모래. 마치 밀가루처럼 포근포근한 감촉에 모두들 양말..
♥ 그들이 사는 세상/나마스테 인디아
2017. 1. 2. 16:08
강 건너 수자타 처녀의 집터를 참배하고 불교 성지 중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성불의 땅 부다가야 마하보디 사원으로 기도 하러 간다. 그 어느 때 보다 마음은 경건하건만 발걸음은 주책맞게 서둔다. 입구에 있는 검색대에서는 가방 검사를 한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마트폰 휴대 금지이고 카메라는 피를 내고 티켓을 발급받아야 통과할 수 있다. 지나치게 깐깐하기도 하고 더러는 대충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입구를 들어서서 바로 화장실이 있으므로 미리 들렀다 가기로 한다. 사원 어디서나 보이는 부다가야 대탑의 모습에 미리부터 울컥하기 시작. 대부분의 탑 앞에서 아름답다,화려하다,장엄하다 등등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기 마련인데 부다가야 대탑에 대한 적당한 한마디는 아직도 떠오르지 않는다. 탑이 바라보이는 장소..
♥ 그들이 사는 세상/나마스테 인디아
2016. 12. 29. 12:52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말라. 소리에 놀라지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 **숫타니파타** 최초로 성립된 불교 경전이며 시기적으로 상당히 고층에 속한다. 이 경전은 ..
About Others story..
2015. 9. 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