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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16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7월25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라남도로 전통사찰순례를 떠났다. 유난히 더운 날, 차에서 내려 멀리 올려다 본 봉갑사의 위용이 너무나 대단해서 모두들 한참을 그자리에 서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솔찍히 조금은 걱정도 된다. 너무 더워서 여기저기 하나씩 떨어져있는 전각들 빠트리..
이천 어석리 석불입상을 참배하고 신흥사로 가는 설성산성 초입에 마애석불이 보였었다. 내려오는 길에 무슨일이 있어도,혼자라도 꼭 참배하고 갈꺼야 맘을 먹고 신흥사에서 부지런히 걸어내려왔다. 이천 선읍리 석불입상 지정별 : 경기도 향토유적 제 10호 소재지 : 경기도 이천시 장호..
이천 어석리 석불입상을 참배하고 30여분 이동해서 신흥사가 있는 설성산성 입구에 도착했다. 좁은 길이라 사실은 이 곳에서부터 걸어서 이동하거나 작은 차를 이용해서 이동해야하는 길이다. 대형버스가 회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 멀리서부터 지장보살님이 보이는 것을 보니 전통사..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간혹 한 송이씩 우아하면서도 힘차게 솟아오른 연蓮lotus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방곡사 연밭. 올해에는 불두화가 없어서 섭섭한 마음을 알았는 지 늦게까지 남아서 내 눈을 호사시켜주는 떡갈잎수국의 자연스러운 자태가 순식간에 내 맘으로 들어와 행복함으로 바뀌..

천관산 탑산사 가는 길에는 굉장히 특별난 구경거리가 있다. 문학공원 이라는 이정표가 보이고 산 아래서 부터 거의 일키로 올라가는 길 양 옆의 각양각색 돌탑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작가들의 육필 원고를 넣어서 쌓아올린 문탑이라는데,아무래도 산 중턱에 있던 '이청준 문학관'과 연관지어 봐야할 것 같았다. 탑산사는 청화큰스님을 따르던 재가신자가 수행을 하기위해 세운 개인사찰로 알려져 있는 대한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입구에 있는 외벽을 돌로 만든 해우소. 절로 이르는 길은 마치 무심히 가꾸어진 여염집 정원으로 들어가는 것 마냥 주변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아기자기하고 예뻤다. 청하스님의 은사스님인 금타스님의 우주법계도와 법문. 근고청중 謹告淸衆- 삼가 청정 대중에 알림 1, 생사사대生死事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