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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16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5년 5월 8일(음력 3월20일) 방곡사 지장재일 법회가 있는 날. 봄 산사를 찾는 일은 정말 가슴 설레는 일이다. 아니나 다를까 금강역사가 오늘만은 핑크빛 꽃잔디 덕에 한없이 부드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옥지장전 아래 사면지장불. 왈가왈부했지만 결국 황매화로 결론내린 노란 꽃. 율무..
담양 용흥사에서 순식간에 훌쩍 산을 넘어 고창으로 들어섰다. 오대산 적멸보궁 상원사가 아닌 고창 상원사. 이동을 하는 동안 살짝 뿌린 가랑비가 연두빛을 더욱 탐스럽게 만들어 잠깐이지만 상원사로 오르는 길이 즐거웠다. 자그마하고 얌전한 전각들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띄엄띄엄 ..
2015년 4월 28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떠나는 전통사찰 순례. 낮이 마악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맞춰 이동시간이 긴 지역으로 순례를 떠나는 날. 집합 장소인 담양 용흥사로 가는 길에 차창 밖으로 스쳐지나가는 눈을 떼지 못하도록 만드는 풍경의 연속. 우리는 지금 물빛이,연두빛이 서로..
영지사 주지스님께서는 모든 법당에 다 있다는 "악착보살" 존재를 나는 왜 그날 에서야 처음 보게 된 것일까? 큰스님께서 법문 하시는 중에도 천정에 매달린 저 "악착보살"이 눈에 들어와 나갈 생각을 하지않았다. 저"악착보살"은 아미타불이 계시는 서방 정토 극락세계로 가는 반야용선..
아무리 자세히 봐도 유채색은 한톨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이 숲의 풍경은 순례자들이 책임진다. 그래서 오히려 특별나 보인다. 멀리 산문이 보이는 곳에 종형 부도탑 군이 있다. 참 아름답다. 지방 문화재 동종각을 비롯해서 모든 법당들이 보수 수리 중이다. 유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