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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15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지장재일 방곡사 마당에 계시던 용인 석성산 주지이신 돈각스님의 화려한 조끼가 눈에 들어왔다. http://blog.daum.net/lotusgm/7799789 최고의 적멸보궁 백령사를 소개 합니다~ http://blog.daum.net/lotusgm/7800379 적멸보궁 용인 백령사 반색을 하고 달려가 막상 뭐라고 해야할 말을 찾지 못하는 데 스님께..
매달 음력 20일은 방곡사 지장재일 기도가 있는 날.. 한달 만에 찾은 방곡사에는 늑장부리느라 남은 단풍들만 남아서 시작되는 겨울바람을 맞고있었다. 4계절 특별한 풍경을 선사해 줄 것 같은 옥지장전 아래 연밭의 사방불은 이제 방곡사를 찾는 사람들의 뷰포인트가 되어버렸다. 선뜻 ..
음력 9월 20일은 방곡사 어른이신 묘허큰스님 생신이었다. 특별한 행사는 없었지만 올해도 매년 그래왔던 것처럼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큰스님의 생신을 축하했다. 어느새 옥지장전 아래 연밭 가운데 삼면불이 형태를 갖추었다. 연밭의 시들어가는 연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
2014년 8월 19일 방곡사 천일기도 중 삼백일 기도 회향. 쉴새없이 오락가락하는 비로 방곡사가 촉촉히 젖었다. 비안개가 피어오르는 앞산을 배경으로 지장보살님의 자태는 몽환 그 자체이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봐도 멋진 풍경. '살펴들 가세요~' '스님~ 가보겠습니다.' 어른스님의 미소는 ..
작년 ' 부처님 오신날'에는 고속도로에 차들이 얼마나 많은지 방곡사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법회는 끝나가고 있었다. 그래서 올해 '부처님 오신날'은 하루 전날 밤에 출발해서 새벽예불에 참석하기로 했다. '부처님 오신날' 당일 새벽 4시 30분. 두어시간 눈을 붙이고 일어나 새벽예불을 드..
허망하고 무상하다..인간 세월 빠르도다. 정든 해는 간 곳 없고, 새해 다시 돌아왔네.. 묵은 해는 가도 말고.. 새해 다시 오도 마소.. 어린 아이 소년되고..소년되면 청년되고,청년되면 노인되고,노인되면 될 것 없어 멀고 먼길 가고마네. 금쪽같은 이내 몸과 틀림없는 이내 마음 새해부터 나아가자. 도끼 들고 산에 들며 덤불쳐서 개량하고 괭이 들고 돌밭 파니 황무지가 옥토된다.. 우리밭의 보리싹은 눈 속에도 피어있다. 우리 새암 물줄기는 소리치고 나아간다..부질없이 나아가며 새천지 아니볼까 .. 정신있는 우리사람 사람 중에 사람되자고 하더이다. 나무아미타불.. 전라북도 정읍시에 가면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인 내장산이 있습니다. 내장산은 전라북도에 있는 내장산은 내장산이고 전라남도에 있는 내장산은 백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