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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20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7년 8월 2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일찌감치 출발해 10시 조금 넘은 시각에 경남 함양의 마을 둘레길 입구에 도착했다. 왼편으로는 두산마을 가는 길 오른편으로는 대병마을 능선둘레길 우리는 가운데 능선둘레길로 들어선다. 물기 머금은 산길로 들어서자 온갖 풀나무가 뿜어..
담양 고서면 본향리 마애석불을 참배하고 마을회관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찾은 용흥사. 두어 사람이나'용흥사 가는 길'을 특별히 추천했는데 시간도 늦었고..급한 마음에 축대 위로 산사가 보이는.. 절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 차로 내달렸다. 너른 중간 마당에 누가봐도 선원일 듯 맑간 전..
2017년 7월 18일(음력 윤오월 스무닷새) 연일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가며 들락거리는 하수상한 날의 한가운데...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낮의 길이가 긴 날은 가장 멀리있는 마애불을 찾아나선다. 비가 예보되어 있어 나름 우의와 우산으로 중부장하고 떠난길...담양으로 오는 내내 오락가락하던 비가 희안하게도 잠시 멈춘 틈에 목적지 담양군 고서면 분향리 아래 용대회관 앞에 도착했다. 이미 아름다운 가을을 상상하며 아름드리 은행나무 아래로 길을 들어선다. 머리 숱 많은 대나무 숲을 지나면 마애불이 있다고... 그러고도 못미더웠던 누군가의 친절한 이정표. 예전에는 일제에 의해 불타없어진 영험한 도량 소산암이 있었다는 안내판 옆으로 역시 언젠가 누군가 살았던 흔적의 폐가가 있는 산길로. 양 옆으로 우거진 ..
상도리 마애불을 참배하고 바로 옆에 있는 신원사 입구에 들어섰다. 신원사 매표소에서는 계룡산 국립공원 입장료 3천원을 받고 있지만 ... 국립공원답게 숲이 너무나 아름답다. 신원사 사천왕문이 보이는 아래쪽에 있는 부도군. 계룡산 신원사 사천왕문. 오른편으로는 산내 암자로 가는 ..
2017년 6월20일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가까운 논산이라 2시간 남짓 걸려서 도착했다. '씨튼영성의집' 바로 옆으로 난 길로 들어선다. 온나라가 가뭄으로 걱정인 때 모내기를 한 논이 반갑기도 하지만 가뭄임에도 끈질긴 잡초는 들판을 가득 메웠다. 동네는 진입로에서 부터 굿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