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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곡사 인도8대 성지순례여행 (8)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새벽 5시 30분에 오랑가받에서 출발해 3시간 뒤 아잔타 석굴 전망대 앞에 도착했다.더러는 아래 입구에서 셔틀을 타고 1번 석굴부터 참배하는데 우리는 전망대에서 아잔타 석굴을바라보며 아래로 내려가는 길을 선택한 것 같다.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아잔타석굴군.아잔타는 총 29개의 100%순수 불교석굴 사원군으로기원전 2세기부터 시작해서 6~7세기 까지 거의 천년동안 석공들이 손으로 파서 만들었다. 석굴을 파게된 이유로는1..제석굴설법 (부처님께서 굴에 계셨을 때 범천왕과 제석천왕이 내려와서 부처님께 법을 청하고천신들을 데리고 내려와 굴 안에서 부처님 설법을 들었다)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설과2..지역적 기후 영향으로 낮에는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떨어지지만 주변에 벽돌이없어 굴을 파서 기..
엘로라 정문을 들어서서 바로 보이던 석굴사원이 바로 힌두사원 카일라사나타 사원이다. 엘로라 하면 종교를 떠나서 제일 먼저 떠올리는 사원으로 저 입구를 들어서면 상상할 수도 없었던 엄청난 세상이 펼쳐진다. 입구 위층으로 난 길다란 창으로 밖을 내다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재미..
인도르에서 8시간 버스로 달려 엘로라 석굴에 도착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특이하게도 잘 익은 수박을 잘라서 팔고있는 청년. 그리고 뭔지 잘 모르겠는 원석들을 파는 청년들도 많았다. 입구를 들어서자 바로 눈 앞에 보이는 석굴은 최대 규모의 이슬람 석굴이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있는 불교 석굴사원 부터 보고 내려올 작정이다. 10번째 석굴인 법당을 지나 가장 먼저 조성된 불교 석굴부터 참배한다고 했다. 한개의 거대한 바위 산을 파고 들어가며 굴 사원을 만들고 그 많은 불상들을 조각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불교가 쇠퇴하는 바람에 불교석굴사원은 100%로 미완성 상태이다. 최초의 석굴사원으로 가는 계단을 올라갔다. 어떤 건축재료를 덧대지 않고 한개의 ..
엄청난 유적이 있는 곳의 입구 치고는 어찌나 허술한지... 정말 검색대에서 뭔가를 검색했었는지 기억 조차 없이 그저 멀리 대탑만 바라보며 직진. BC 2세기에 만들어진 산치 대탑(제 1 스투파)은 가장 잘 보존된 탑으로 알려져 있다. 이 탑은 아소카 왕조 시대의 전탑(塼塔)위로 오랜세월 을 거치며 증수한 것으로, 기간 위에 반구형 복발(復鉢:탑신)을 만들고 위에 네모 반듯한 평두(平頭)를 놓고 정상에 산간(傘竿)을 세워 산개(傘蓋)를 얹었다. 주위의 난간이나 사방의 문 역시 석조로서 이들에 새겨진 조각은 당시 불탑이나 궁전 건축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1818년 영국기병대 장교에 의해 처음 발견될 당시에는 완벽한 원형이던 산치대탑은 영국사람들의 무분별한 해체와 도굴 훼손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남았다. 다른..
케사리아 대탑을 참배하고 다시 두시간여를 이동해 부처님께서 병마를 물리친 후 바이샬리 국왕이 부처님께 바친 대림정사 가 있는 마을 입구에 도착했다. 양쪽으로는 가로수처럼 심어진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달려있었다. 몇개의 소박한 기념품가게를 지나자 어디나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