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Heart
- 마애불순례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갈맷길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전통사찰순례
- 제주올레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단양 방곡사
- 남해안길 2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
- 경주 남산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회주 묘허큰스님
- 하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큰스님 법문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방곡사 두타선원
Archives
- Today
- Total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호수 위의 [팡도우 파고다] 본문
팡도우 파고다(Phaung-daw Pagoda)는 미얀마에서도 널리 알려진
중요한 성지 중 하나이다. 이 파고다에는 5개의 작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는 데,
지금도 끊이지않는 참배객들의 불사로 다섯개의 불상은 원래와는 다른 모습으로
지금도 변해가고 있는 중 이다.
배로 인레호수를 한참 달리다보면 보고도 믿기지않는 사원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우리가 갔을 땐 관광객은 보이지않고 그들만 예의 미소띈 얼굴로 조용히 다가와
꽃과 작은 깃발,불상에 붙일 금박 종이를 팔기도 하고..신발장을 손으로 가르키기도 하고..
지금도 조성되고있는 팡도우 다섯개의 불상.
미얀마에서 여자들은 직접 불상에 다가가 만질 수 없기때문에
스님들,사원의 원로들,남자들 만이 불상에 금박을 붙이고있다.
1년에 한번,9월말에서 10월 초 퐁다우 축제 동안에는 다섯 불상들을 형형색색으로 장식한
저 배로 모시고 호수 주위를 선회한다.
팡도우 사원에는 이렇게 신발장이..
대개는 계단 아래 한켠에 벗어두고 들어가지만, 신발이 없어지거나 하는 일은 없다.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최고로 신선한 꽃을 불상 앞에 올린다.
자~ 이제 다음 목적지로 가야지.
그 배가 그 배인 거 같은 데 잘도 찾아가네.
'♥ 그들이 사는 세상 > 밍글라바 미얀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 만들어 낸 아름다움..헤호 인뗑 유적지 (0) | 2011.07.03 |
---|---|
아름답고 독특한 풍경의 인레호수..on the boat (0) | 2011.07.02 |
헤호 Hu Pin Hotel (0) | 2011.05.26 |
세계에서 가장 큰 책 [쿠도도 파고다] (0) | 2011.05.23 |
미얀마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洗面부처님 [마하무니 파고다] (0) | 2011.05.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