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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Club E.S Resort에서 만난 가을 본문

여행가방

제천 Club E.S Resort에서 만난 가을

lotusgm 2013. 11. 3. 22:40

 

 

 

 

 

http://blog.daum.net/lotusgm/7799490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통영 Club E.S 리조트

Club E.S 리조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친환경적 리조트로 정평이 나있는 곳이다.

떠나는 가을을 찾아떠난 여행.. 우리가 묵었던 제천 클럽 이에스 리조트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던 가을을 만났다.

 

 

 

 

넘어가는 해와 마딱트린 붉은 단풍나무는 폭발하기 바로 직전이었다.

어쩜 저리도 붉을 수 있는지...

 

 

 

 

 

 

 

 

 

 

숙소의 트인 창으로 충주호가 보이는 전망은 이 곳 만의 자랑거리.

 

 

 

 

 

 

 

 

밤에는 로맨틱가든에서 "낙엽 태우기" 행사도 예약제로 이루어지는데,만원을 내면 두시간 여 동안

간단한 요기거리와 와인을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할 수 있다.

 

 

 

 

밤새 단풍이 많이 떨어져내렸다.

아침 일찍 리조트 산책에 나섰다.

 

 

 

 

멀리서 바라보면 꼭 중세시대의 고성같이 보이는 동.

로비에 멋진 인테리어가 있는 것으로 아는 데 마침 공사중이라...

 

 

 

 

 

 

 

 

통영 Club E.S에서도 우리의 혼을 쏙빼게 풍광이 아름다웠던 전망대에 있는 수영장.

이 곳에 있는 동안만은 다른나라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드는데,역시 이른 시간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몇해전 봄에도 한번 묵었던 제천 Club E.S는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비회원에게도

예약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있다. 여러 테마의 단지로 특색있게 지어진 건물은 원래부터 자리한 산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숲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하고 있어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 곳이다.

 

 

 

 

 

 

수영장은 간혹 멋진 광고 컷에서 보고 감탄했던 바로 그 곳이다.

수영장 끝에 걸터앉거나 몸을 담그면 저 멀리 충주호의 물과 연결되어 묘한 장면을 연출하는 바로 그 곳이다.

정말 근사하다는...

 

 

 

 

 

 

다른 쪽으로는 물길의 모양이 한반도 지도 같다고 누군가 말했다.

 

 

 

 

또다른 쪽에는 빌라형 콘도도 있다.

수영장이 있는 전망대에서 내려와 리조트 안에 있는 카페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다.

 

 

 

 

어린아이들이 도자체험을 할 수 있는 "도예방"

 

 

 

 

 

 

아침을 먹으러 들어간 카페 비노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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