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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아트월드가' 숨겨둔 아름다운 바다 보러 야외'조각공원'으로 가자 본문

여행가방

'하슬라아트월드가' 숨겨둔 아름다운 바다 보러 야외'조각공원'으로 가자

lotusgm 2023. 9. 13. 10:27

 

 

 

 

'바다카페' 뒷편의 '야외조각공원' 이정표를 따라 경사진 길을 오른다.

'하슬라아트월드' 야외조각공원은 해안 절벽 위에 조성된 자연 속의 예술정원으로, 각각의 테마 속에 녹아든 

조각 작품과 대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미술관이다.

 

 

 

 

 

 

 

 

 

 

 

 

 

 

 

 

 

 

 

하슬라 곳곳에서 만나는 저 여인...특별한 설명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야외조각공원'에는 떼로 모여있다.

'니키 드 상팔'의 작품일까? 잠시 추측해 보지만 확인할 길이 없다.

 

 

 

 

'돌 미술관'

 

 

 

 

 

 

 

 

 

 

'소똥 미술관'

 

 

 

 

'소똥 미술관'의 작품들은 모두 소똥을 재료로 만들어 졌다. 대관령에서 청정 풀을 먹은 소똥을 모아 1~2년 숙성 과정을

거쳐 생산된 재료로, 대관령의 풀들은 소의 장기를 통해 배출되어 매우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되었다.

 

 

 

 

 

 

 

능선 끝에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듯 호텔 '썬크루즈'가 보인다.

 

 

 

 

 

 

 

 

 

 

 

 

 

바다를 배경으로

 

 

 

 

 

 

 

 

 

 

산을 배경으로...

어느 쪽이 더 무서워 보여?

 

 

 

 

 

 

 

 

 

 

 

 

 

여전히 전시관으로 들어가는 무리의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너 참 여러번 보네...

내려가는 길 가 그늘에 자리잡고 앉아서 카카오 택시를 콜하니 2분만에 택시가 왔다.

이제 해파랑길의 추억 돋는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걸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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