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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오래전 인터넷에서 감천문화마을 색색의 집들을 보고 꼭 한번 가보고 말겠다...염원했었다. 그리이스 산토리니 이후로 나를 그토록 강렬히 끌어당기는 유혹은 처음이었다. 계획적으로 하룻밤 새 만들어 놓은 것 같은 산토리니와는 다르게 하나 하나 세월과 사연이 손짓하는 감천동문화..
감천동의 유래 - 감천甘川의 옛 이름은 감내甘內이다. 甘은 검에서 온 것이며,검은 神이란 뜻이다. 川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다. 다른 유래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고 한다. 그 이전에는 內를 적어 감내甘內 또는 감래甘來라고 하였고,다내리(多內里:多大안쪽마을)로 부르기도 ..
닥밭골에는 구석구석 자연스레 생긴 예쁜 골목을 기웃거리는 재미가 있다. 크게 여섯개의 골목으로 나누어져 있다던 골목이 자구만자꾸만 거짓말처럼 숫자가 불어나, 골목은.. 집이 되고.. 벽이 되고.. 계단이 되고..난간이 되고.. 때로는 의자가 되고...
더보기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바깥 큰길로 나와서 무조건 걷기시작했다.물어본 사람마다 닥밭골의 존재도 모르고 그 부근의 대신여중은 걸어서 가기에는너무 멀다는 거였다. 심지어 찾아들어간 경찰서에서 조차도...가다가 처음 마주치는 흑교사거리를 지났다. 요즘은 동네에서 심심찮게 벽화를 볼 수 있다.걸어가는 길에 만난 '새마을운동 40주년 기념벽화' 그리고 만난 동대사거리를 건넜다. 동대사거리를 건너면 바로 이정표가 나타난다.닥밭골문화예술관(400m),대신여자중학교(250m).동대신2동 주민센터(300m) 작은 미용실 앞에 큰 삼거리가 나타나고 대신여중 들어가는 길과닥밭골이 나뉘어진다. 반가운 닥밭골..벽화와 문화를 품은 닥밭골 행복마을이 눈앞에 나타났다. 꿈과 히망이 넘치는 닥밭골마을은 도시미관..
부산역 광장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면 오른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버스 40번이나 81번을 타고 바로 보수동 책방골목 앞에 내리면 된다. 10월 5일~ 7일에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행사가 열렸다는데,그때를 맞춰서 왔다면 어땠을까. 이른(09;46)시간이라선지 셔터가 내려진 집이 더 많았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