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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2012년5월 http://blog.daum.net/lotusgm/7799536 젊음의 거리라는 홍대 앞 골목 샅샅이 누비기 http://blog.daum.net/lotusgm/7799535 그리고 남은 홍대 이야기 홍대 앞 벽화거리에 새로운 벽화가 그려졌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가까운 곳이라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선지 선뜻 나서지지가 않았다. 날씨..
<신당 창작아케이드>는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중앙시장 지하에 있다. 중앙시장의 작은 가게 조차도 직접 그린 그림 간판을 가지고있다. 구경하면서 보물찾기 하듯 그림 간판을 찾아내는 재미가 솔솔하다. 가게 옆에 세워진 직접 그린 그림 간판들이 그 어떤 네온이 번쩍거리는 간판보..
<신당 창작아케이드> 황학동 중앙시장 지하에 있는 폭 11.5m ,총 길이 380m에 이르는 ㄱ자형의... 가게가 반이상 비어서 썰렁하고 침체되어 있던 상가가,작가 스튜디오,전시실,공동작업실 등이 조성되면서 2009년10월 신당 창작아케이드가 오픈되었다. 이 곳에 섬유,종이,도자,금속,북아트..
무채색의 낡은 건물을 물들이고도 남을 만큼 유난히 화려한 꽃이 많이 피어있었다. 창신동 쪽방촌 골목에는 창신동 쪽방촌에만 피어나는 꽃이 있다. 무심히 지나치다가 내려다 본 곳에 ...오래전에는 집집마다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에도 없지싶은 집앞의 쓰레기 통이 있었다. 저 위에 올..
더보기 창신동 쪽방촌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은 쉽게 두가지 입구가 있다.2호선 동대문역 5번 출구로 나가자 마자 바로 보이는 콩나물밥집 옆 골목과 6번 출구로 나가서 동대문호텔 뒷편 새마을금고 옆 골목이다. 새마을 금고 옆 골목을 들어서면 비교적 넓은 골목길에 밝은 색감의 그림이 있다.영등포 쪽방촌에서의 경험 후 쪽방촌이라는 특별한 환경에 들어가는 일에 좀 더 책임감을 느끼고조심스러운 걸음이 되어야한다는 마음 가짐이었는데 입구의 풍경은 의외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 텅비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가득찼을 때 보다 더욱 충만하다. - 법정 아기자기한 케릭터 그림들이 그려진 골목이 전혀 낯설지않은 건 아마도 유년의 기억속 나즈막하고 조용한 우리 동네를 닮아있기 때문일 거다.. 지난 가을에 ..
길상 농협하나로 골목에서 빠져나와 길 건너면 또다른 그림들이 있다고... '성 안드레 성당'가는 길. 단순히 안내 표시 그림이라고 지나쳐버리기엔 꽤 괜찮은 그림이라는...색도 좋고. 친구블로거 거미님은 전문가로서 그림을 평하기도 하셨지만... 내가 보기엔..내 눈에는 그럭저럭..쓸데없는 색은 배제되고 화려하지 않아 주변을 어지럽히지도 않고, 마을 안내지도를 보자면 연밭이 있던 곳이라 꼭맞는 선택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색이 넘쳐나는 그림들을 너무나 많이 봐와서 그런지 이런 류의 조용한 벽화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온수리의 독립운동가...어린 나이.. 그러다가 목 빠지겠어~ 우리는 지금 티 하나 없이 붉은 피빛 담쟁이 이파리에 넋이 빠졌다. 온수리에는 유난히 담쟁이가 예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