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갈맷길
- 묘허큰스님과 함께 전통사찰순례
- 단양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해파랑길 770㎞이어걷기
- 방곡사 스리랑카 성지순례
- 부산 구덕산 정수암 주지 무아스님
- 해파랑길 770㎞ 이어걷기
- 회주 묘허큰스님
- 방곡사 주지 법봉스님
- 남해안길 2
- 단양 방곡사
-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방곡사
- 방곡사 두타선원
- Heart
- 음력 20일 방곡사 지장법회
- 자동차로 유럽여행
- 묘허큰스님과 함께 암자순례
- 묘허큰스님과 함께 마애불순례
- 경주 남산
- 큰스님 법문
- 전통사찰순례
- 묘허큰스님 법문
- 방곡사 적멸보궁 진신사리탑
- 방곡사 회주 묘허큰스님
- 하트
- 제주올레
- 묘허큰스님
- 마애불순례
- 방곡사 무문관 두타선원
- 방곡사 주지 정봉스님
- Today
- Total
목록여행가방 (94)
나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두 조차 못냈을 구불구불한 산길을 대형버스로 올랐다. 걸어서 가야한다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산행길이었을 테지만, 창밖으로 보이는 진도 앞바다의 모습에 마냥 감탄만 하고있으면 버스는 어느새 도솔암으로 가는 초입에 도착한다. 도솔암을 800m 남긴 지점..
북촌의 한옥만 떠올린다면 새로운 느낌의 갤러리를 연상하긴 어렵다. 하지만 옛것에 의외의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키는 시도가 사람들을 복촌으로 불러들이는 데 한몫하기도 한다. 뭐 저 조형물이 꼭 그렇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눈에 확 들어오는건 사실이다. 여성환경연대가 운영하는 '..
감기 끝에 열에 달뜬 상태로, 그동안 그토록 가보기를 갈망하던 '북촌' 관광에 나섰다. 물론 주변길을 지나다니긴 했지만 작정하고 모두들의 입에 그토록 오르내리는 길을 내발로 깊숙히 걸어들어가 보기로 한 거다. 2012년 06월16일 토요일.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Dr. PARK GALLERY의 로고는 설립자 Dr. PARK의 이니셜이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문화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Dr. PARK GALLERY 설립자의 마음이 반영되어 있다. 허리를 꼿꼿이 펴고 당당하게 서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꿈을 가진 사람이 꿈을 이루기 위해 끈기 있게 나아가는 모습으로 어두운 세상..
부소산성은 부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중요한 답사지요,주민들이 자주 오르는 산책로로 활용되고 있다.부소산성은 우리나라의 산성 중에서도 숲이 많은 곳이다. 복원된 산성은 대부분 규모가 작거나,유명한 산성의 경우에는 건물과 상점에 밀려 숲은 성 외곽으로 밀려나기 마련이다.그러나 부소산성은 성 안 대부분이 수프올 이루어져 있어 숲길을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 고란사를 가기 위해서 배를 이용하거나 부소산성을 통과해서 가는 길 중 선택을 해야하는데 나는 당연 부소산성을 통과해서 걸어서 간다에 손을 들었다. 산성 입구에 걷기팀 15명을 내려주고 나머지 사람들은 배를 타기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초등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왔는 지 와글와글..오랫만에 보는..
어디에서도 바다가 바라 보이는 발코니가 있는 숙소들의 모양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예뻐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와~ 증말 이뿌다~' 숙소 동으로 들어가는 입구 아치나 창문 그리고 계단의 모양도 주변 자연과 어울리는 설치물 같았다. 화단 손질도 정말 잘 되어있어서 나무들도 행복해 하고있는 듯 보이고 그것을 바라보는 우리도 마냥 즐겁고.. 주말에는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비어가든" 바다와 연결된 듯 보이는 수영장인데 크기는 별로 크지않지만 운치가 장난 아니라는 거... 정말 뛰어들어가보고 싶은 걸 꾹 참았다.갈아입을 옷이 없었으니까.. 발만이라 담궈볼 걸 그랬나? 경치 정말 예술이다.. 수영장 끝으로 멀리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한폭의 수묵화 같다. 수영장 인근 데크에는 발을 담그고(? 안봤으니 나도 잘은 모르지..